▲ 탑동초등학교가 이달 말까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문학과 쉼’ 행사를 개최한다.
▲ 탑동초등학교가 이달 말까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문학과 쉼’ 행사를 개최한다.

탑동초등학교(교장 오현숙)가 봄꽃이 만연한 4월을 맞아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문학과 쉼’이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봄꽃 명소를 찾아 산책과 명상을 즐기며 교직원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당진천 수변공원의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작한 행사는 삼선산수목원과 아미산, 골정지 등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남산공원의 겹벚꽃 개화에 맞춰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교직원들은 함께 봄꽃길을 산책하며 그간 지친 마음을 위로 받았다. 또한 산책길에서 각자 짧은 시 한 편, 한 줄의 글을 쓰며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서로의 문학작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현숙 교장은 “2년여 만에 직원 간 소통의 즐거움을 맛보고 작은 문학 행사를 겸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더욱 진실한 마음으로 아이들 교육에 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