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GV 인근 A치킨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4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4일 오후 3시41분경 발생했다. 화재 최초 목격자인 치킨집 주방장 B씨와 배달기사 C씨에 따르면 배달 주문을 받은 B씨가 치킨을 조리하던 중 가게 뒤편에서 ‘펑’ 하는 폭발음을 들었고, 배달기사 C씨가 불이 난 상황을 발견했다.
이들은 소화기로 진압을 시도했으나 화재가 쉽게 진압되지 않자 119에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화재 발생 약 20분 만인 오후 4시경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상가 건물에 그을음이 생겼으며 철근 콘트리트조 연면적 419㎡ 중 11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8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40대인 치킨집 대표가 안면부와 좌측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이번 화재에 대해 당진소방서 측은 “건물 CCTV 확인 결과 치킨집 대표와 B씨가 건물 뒤편에서 담배를 피우고 가게로 들어가고 나서 6분 뒤에 재떨이로 사용하던 깡통에서 불길이 번졌다”고 전했으며 자세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