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의 예담(대표 김주희, 풀솜노리공작소 대표 유난영, 방효진)이 제24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전국지속가능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전국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지속가능발전 우수실천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며 추진기구의 활동을 공유해 지속가능발전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코자 열렸다.
지속가능발전 실천사례 분야를 소모임과 단체, 기업, 지자체 등으로 나눠 공모 접수를 받은 가운데 전국에서 51개팀의 실천 사례가 응모됐다. 예담은 소모임 분야로 나서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학교 환경교육 개선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제안’이라는 주제로 공모했다.
예담은 ‘어떻게 하면 일상생활에서 분리수거를 잘 할 수 있을까’는 생각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머리핀과 브로치 등을 만드는 교육 꾸러미를 제작하고 저작권을 등록했다. 또한 빨대와 알루미늄 캔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 꾸러미를 개발했으며 향후 책으로도 발간해 사례를 알릴 예정이다.
한편 예담은 풀솜노리공작소 소속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에도 함께 활동했다.
김주희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이어온 노력의 열매를 맺게 돼 기쁘다”며 “학교 안과 밖에서 환경교육이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것이 돼 좀 더 깨끗한 미래를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모전을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물심양면 함께 고생한 팀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