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2 당진시 통일대장정이 지난달 27일 개최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한반도 통일 실현을 위해 자전거로 국토 종주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160개 국가, 40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당진에서도 피스로드 당진시조직위원회 주최, 천주평화연합(UPF),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평화대사협의회가 주관해 통일대장정 행사가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열렸다.
오성환 시장과 송광석 피스로드 한국실행위원장, 마영관 당진시재향군인회장, 김명회·윤명수·심의수·한상화 의원, 김태환 제1789부대 2대대장 등 기관·단체장이 자리했으며, 이들은 피스로드 배너에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문구와 서명을 적었다. 행사장에는 한국·미국·일본·독일·캄보디아 등 총 세계연합종주단원이 자리한 가운데, 헤넬 흥부(독일)와 디안 은영 모니크(세네갈) 씨가 피스로드 종주 소감을 발표했다. 또한 야마구치 마사오미, 데시가와라 쯔루에 씨가 평화메시지를 낭독했다. 2부 행사에서는 당진시종합복지타운을 시작으로 당진문예의전당 사거리-시청 앞 광장으로 거리 행진을 했고, 당진시청에서 나라사랑공원까지 약 8.8km 거리를 자전거로 종주했다.
나기복 공동실행위원장은 “올해는 특별히 먼저 통일을 맞은 독일에서 한국의 통일을 염원하며 피스로드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통일의 길을 우리 손으로 이루고자 노력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평화통일에 관심을 갖고,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들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