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성농협이 지난달 30일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마을주민들을 위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검안 및 돋보기를 지원했다.
▲ 순성농협이 지난달 30일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마을주민들을 위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검안 및 돋보기를 지원했다.

순성농협(조합장 강도순)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행복버스’를 지난달 30일 운영했다.

순성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농촌지역으로 찾아가 의료 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순성농협에서는 고령 조합원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한 노후생활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사진 촬영과 검안 및 돋보기를 지원했다.

이날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데에는 의복과 소품, 메이크업 등이 준비됐으며,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뿐만 아니라 액자를 제작해 제공했다. 또한 364명에게 시력검사 및 돋보기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순성농협에서는 45인승 버스를 각 마을로 운행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했으며 직원들이 안내 등을 맡아 봉사했다.

강도순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이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역할을 다하며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