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세실리아 요양센터가 구구팔팔 어르신 가을 운동회를 지난달 28일 개최했다.
▲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세실리아 요양센터가 구구팔팔 어르신 가을 운동회를 지난달 28일 개최했다.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세실리아 요양센터(센터장 김정순)가 청명한 가을을 맞아 ‘구구팔팔 어르신 가을운동회’를 지난달 28일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구구팔팔 어르신 가을운동회는 야외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이번 운동회를 위해 어르신들은 운동회 일주일 전부터 연습을 했으며, 직원들은 당진시 평생교육과에서 진행하는 배달강좌를 통해 풍물을 직접 배우며 공연을 준비했다.

당일에는 36명의 어르신이 가을운동회에 참여해 릴레이 풍선 터트리기와 오재미 터트리기, 공 굴리기 등의 게임을 즐겼다. 안전을 위해 어르신 1명당의 요양보호사가 활동을 도왔다. 또한 100세 넘은 어르신을 위한 생신잔치도 열렸다.

김정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지만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을운동회 행사를 이어왔다”며 “어르신들이 이날 야외활동을 하며 좋아하는 모습에 직원들도 즐겁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