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9 · 문화·교육 · 한수미
[세상 사는 이야기] 권오순 씨(우강면 송산리)마음 속 이야기 시로 남긴 자서전
초등학교까지 가르치면 됐지. 여자애가 무슨 학교냐고 말한 할아버지 말씀을 장남인 아버지는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때 못 배운 한이 늘 가슴 속에 남아 있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아들 하나 딸 일곱을 낳아 기르며 오로지 가정을 위해 살다 보니 90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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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건 · '할아버지 할머니' · 최근 기사부터3 / 21쪽
2021.06.19 · 문화·교육 · 한수미
초등학교까지 가르치면 됐지. 여자애가 무슨 학교냐고 말한 할아버지 말씀을 장남인 아버지는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때 못 배운 한이 늘 가슴 속에 남아 있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아들 하나 딸 일곱을 낳아 기르며 오로지 가정을 위해 살다 보니 90세에…
2021.05.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400명의 아이들이 모두 데이비스를 엄마라고 부르고 있다. 그 동네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등 모든 사람들이 데이비스를 엄마라고 부를 정도다. 또래 친구들이 고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젊음을 즐길 때 그는 ‘우간다의 엄마’가 되어 400여 명의 아…
2021.02.06 · 지역사회 · 김예나
…하는 부부, 은행나무를 그늘삼아 휴식을 취하는 노인, 손자들과 산책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모습이 한 장의 사진으로 남았다. 면천면주민자치회(회장 오수권)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한 ‘제2의 인생사진, 추억사진 선물’ 사진전이 지난 1일부터 14일까…
2020.11.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을 얻어먹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위장이 약하거나 이가 시원찮은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먼저 잡수셨고 어른이 행여 마다하면 아버지나 손위 사람의 몫이었다. 그래서 눌은밥을 만들기보다는 누룽지로 긁는 것이 집안의 아이들에게 돌아갈 확률이 많아지는 것…
2020.10.19 · 지역사회 · 한수미
… 위해 ‘가을에는 편지를 띄우세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아동의 손편지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1·3세대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편지를 받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이 아…
2020.10.16 · 지역사회 · 김예나
…연반계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증조할아버지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까지 모두 연반계를 통해 마지막 가시는 길을 모셨다”고 전했다. 매년 칠월칠석 나무상여 꺼내 관리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장례문화도 많이 바뀌었다…
2020.09.18 · 문화·교육 · 한수미
…의 김용석·이연훈 대표가 그리움을 담아 전했다. “송악읍 오곡리에서 한 할머니가 쌀을 머리에 이고 왔어요. 쌀에 줄이 갔다고 돈을 적게 받으려고 하는 것을 한사코 거절하시더라고요. 그때 좀 더 우겨서 돈 적게 받을 걸 그랬어요. 아직도 마음에 남아요.…
2020.09.11 · 문화·교육 · 임아연
…나이에 자원입대해 군 생활을 했다. 4. 명산리 종가의 종손 이 사진은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은 지도 벌써 수십 년이 훌쩍 흘렀다. 세월이 어찌나 빨리 흐르는지 야속하기만 하다. 송산면 명산리가 고향인 나는 7대째 종…
2020.08.31 · 문화·교육 · 박경미
…것으로 자녀나 손주를 생각했던 이들에게 경종을 울린다”며 “내가 얼마나 할머니·할아버지 또는 부모님과 마음을 나눴는지 되돌아보게 한다”고 덧붙였다. “유튜브로 온라인 소통요리” 그에게 음식은 끼니를 때우는 게 아닌 좋은 영양분을 잘 먹는 것이다. 그래…
2020.08.21 · 문화·교육 · 임아연
…째 사진은 내가 세 살배기 적 찍은 사진이다. 나는 가운데 있는 아이로 할아버지 옆에 할머니가 날 안고 있다. 할머니 품에 안겨 사진 찍던 세 살 꼬마는 어느덧 나이 일흔의 할아버지가 됐다. 벌써 60여 년 전의 사진으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2.…
2020.07.04 · 문화·교육 · 한수미
…을 그림책’ 사업을 운영한다. 세대공감 마을 그림책 사업은 고등학생들이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당진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에 대한 기초이론부터 표현기법, 원화 작업, 발간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제작과정에 참여하며, 이후 정식으로 …
2020.06.23 · 산업·경제 · 한수미
…이제 이곳은 단순 할매들의 일자리 공간만이 아니다. 점심이면 홀로 사는 할아버지들이 와서 밥을 먹고, 주민들은 서각과 서예를 배운다. 또 작품을 전시해 함께 공유하는 문화공간이자 농산물을 포함해 물품을 사고파는 마트의 역할도 한다. 더불어 앞으로는 홀…
2020.06.20 · 문화·교육 · 박경미
…줄다리기가 익숙했다. 현재 용왕제를 지내는 ‘샘골’에서 나고 자란 그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짚을 꼬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리고 기지시줄다리기가 열릴 때면 할머니와 함께 공동묘지(현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 올라 그 장면을 구경하곤 했다. 20대…
2020.06.06 · 지역사회 · 임아연
…교육을 수강하며 틈틈히 준비했다. 임 주임은 “어렸을 때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에 대한 정 때문에, 요양기관에 봉사활동을 하러 가면 우리 할머니·할아버지를 보는 것 같다”며 “봉사자들이 봉사하다 자칫 어르신들을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자격증을 준비하…
2020.03.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자식들에게 윤리와 도덕을 교육해야 한다. 이 험하고 암담한 세상에서 왜 할아버지, 할머니를 존경해야 하는지, 부모님이 훌륭한지 등 경로효친과 윤리, 도덕을 가르쳐야 한다. 또한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칭찬하고 마음을 열어보는 게 어떨까 한…
2020.02.07 · 지역사회 · 한수미
…동국 학생은 “아버지가 집에선 엄격한 편”이라며 “하지만 요양원에 가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들한테 살갑게 대하는 것을 보면서 신기하고 새롭게 보였다”고 말했다. 아버지 신 씨 역시 “아들과 낙엽 치우는 봉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일을 잘하더라”며 “게으름 피…
2019.11.16 · 문화·교육 · 박경미
… 먼저 반기는 것은 유럽풍의 아치형 창문이다. 꽃무늬 패턴의 테이블보, 할머니·할아버지 집에 있었을 괘종시계 등은 25살의 청년이 운영하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빈티지한 복고 감성이 물씬 풍긴다. 대학에서 영화예술학과 연출을 전공한 김혜정 대표가 …
2019.11.15 · 문화·교육 · 박경미
…덕농촌테마공원에 심어 키운 것이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방효진 주무관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겨울철 보양식으로 호박을 먹고 건강하게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합덕제 복원을 기념하고 수리(水利) 민속문화를 계승하고자 건…
2019.10.11 · 지역사회 · 김예나
…지곤지’, ‘달궁달궁’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손주를 생각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이 바빠진다. “곤지곤지”라고 말하며 왼손 손바닥에 오른손 검지 손가락을 댔다, 뗐다 동작을 반복한다.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회장 정완옥)가 지난 7일과 8일…
2019.08.19 · 문화·교육 · 박경미
할머니·할아버지, 엄마·아빠, 자녀가 한자리에 모였다. 삼대(三代)의 특별한 만남의 장, 제1회 핵인싸 페스티벌이 지난 10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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