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02.1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61호(1995.2.13)특집기사/모범적인 인근지역
… 6공화국의 서해안 개발정책은 그 화려한 구호만큼 장밋빛 미래를 보장해 주는 것만은 아니었다. 거기엔 개발과 문명이라는 이름아래 파헤쳐지는 생존의 터전, 오염된 산과 바다, 공동체의식의 해체등 보상만으론 치유될 수 없는 ‘파괴’가 있었다. 그리고 그것…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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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건 · '주는 생각' · 최근 기사부터75 / 76쪽
1995.02.1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6공화국의 서해안 개발정책은 그 화려한 구호만큼 장밋빛 미래를 보장해 주는 것만은 아니었다. 거기엔 개발과 문명이라는 이름아래 파헤쳐지는 생존의 터전, 오염된 산과 바다, 공동체의식의 해체등 보상만으론 치유될 수 없는 ‘파괴’가 있었다. 그리고 그것…
1995.0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리같은 이순을 넘긴 사람들은 재물과 명성을 모으는 일이 이나라 남에게 주는 일, 갖는 것이 아니라 벌이는 일 등이 고고하며 명예스럽고 돋보이는 마감의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 사실 인생은 언젠가는 나자신마저 존재의 마지막 길목에서 대자연으로 돌려주어야…
1995.01.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때면 늘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좀 더 가까이 그를 보살피고 싶은 생각이 잠시 스쳐가는 생각이 아니란 걸 알았다. 쉬는 날이면 그의 집에 놀러가게 되었고 그이는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내가 쉬는 날을 기다리곤 했다. “날마다 동그라미를 그릴 수…
1995.01.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때면 늘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좀 더 가까이 그를 보살피고 싶은 생각이 잠시 스쳐가는 생각이 아니란 걸 알았다. 쉬는 날이면 그의 집에 놀러가게 되었고 그이는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내가 쉬는 날을 기다리곤 했다. ꡒ날마다 동그라미를 그릴 수…
1995.01.0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은 첫째로 1기 군의원들이 책임져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ꡓ 행정과 의회, 주민 모두 서툴렀던 1기 군의회의 한계를 그는 비교적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물론 그것은 군의회의 존재에 대한 대긍정과 그간에 활동했던 성과에 대한 …
1994.1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수 있었던 지혜였으며 중도(中道)의 삶을 살아가는 대범한 모습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높은 사람, 보통사람들이 사회생활에 있어 이렇게 중도를 지켜가며 이웃과 친교를 맺어가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나 스스로 돌이켜 보면서 세모(歲暮)의 끝자…
1994.12.1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있어요. 또한 차량을 구입해 일반자재나 기타 영농자재를 신속하게 배달해 주는 일도 활발히 했었구요. 올 1월에 개장한 인천 농산물 직판장이 출향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도 성과라고 볼 수 있겠죠ꡓ 이러한 경제사업들은 조합원들에게…
1994.12.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방이다. 몽용실 앞에서 옷깃을 여미고 고개숙여 잠시 가슴에 흐느적거리는 생각을 가다듬어 오늘의 우리나라의 어지러운 작태를 가슴에서 쓸어내어 율곡선생과 신사임당전에 고하는 필자의 심정은 부끄럽기 한이 없었다. 율곡선생은 생전에 아홉차례나 장원급제를 하여…
1994.11.28 · 정책·행정 · 최종길 기자
…장이 못들어오게 막고, 당진의 전통문화를 보존하면서 지역주민에게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개발이 돼야할 텐데요” 물론 그것은 인목사를 포함한 우리모두의 바램이다. “민족정기차원 송덕비 건립반대 충분히 이해해” 지역에서 한때 논란의 일었던 「인태식 선생 송…
1994.11.2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전부였다. ‘똑똑한 사람’이라니 언변도 뛰어나고 차림새도 말끔하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만나본 박실장의 첫인상은 무척 ‘소박’했다. 평상복 차림에 까무잡잡한 얼굴, 차분한 말투에서 부담없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임을 느낄 수 있었다. 자유로…
1994.1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록 도와주고, 좋은 노래를 만들어 노래에 걸맞는 분위기를 가진 가수에게 주는 것도 보람있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1집 앨범 「처음 느낀 사랑이야」의 출반과 함께 작곡쪾편곡에 주로 전념해왔다. 가수 송은정의 앨범도 제작해 주고, KBS …
1994.11.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된 것을 멀리하는 군자에 비유되고 긴겨울을 뛰어넘어 새새명을 잉태하게 해주는 봄을 우리들 마음속에 항상 머물게 하는 꽃이다. 그러기에 국화는 늘 우리들 가슴속에 기쁨과 사랑과 함께 강한 아쉬움과 긴여운을 남겨주곤 하는 것이다. 시인 서정주는 “국화옆에…
1994.11.07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말한다.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남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일이 얼마나 큰 보람을 주는지. 화재를 진압하고 돌아올때의 그 뿌듯함이란 산악인이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정상에 올랐을 때의 느낌과 같은 거죠” 순성이 고향인 유석원씨는 26년…
1994.10.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하며, 예전 못지않게 바쁜생활을 하고 있다. “선물이란 댓가를 바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정감의 표현이죠. 받는 사람에게 부담이 될지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 보고 직접 선물을 고르고 정성들여 포장하고... 선물을 …
1994.09.05 · 정책·행정 · 최종길 기자
…. 개발의 뒷그늘에서 필연적으로 감당해야 할 해당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생각해 봤는가. 대대로 이어온 삶의 터전을 빼앗기면서 몇 푼의 보상금을 받는다고 누가 보상병에 걸렸다고 말할 것인가. 주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개발이 아닌 이익을 보장해 주는 개발은…
1994.08.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계절이니 봄의 소식을 첫번째로 알리는 노랑개나리는 가히 한해의 희망을 주는 꽃이 아니겠는가. 양지바른 언덕이나 집울타리 옆에 노랑개나리가 활짝 피어있는 모양을 보면 겨울동안 우중충하고 얼어붙었던 마음은 금새 밝아지게 된다. 또한 더없이 평화스러움을 …
1994.07.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찾아낼수 있었다. 로타리안들은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꿈을 불어넣어주는 일에 최우선을 두고 봉사를 시작했다. 배호라는 가수가 생전에 힛트를 친 “돌아가는 삼각지로타리”를 지금도 애창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바로 이 삼각지로타리 가 건축한지 30…
1994.07.0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4만5천원의 국가보호비를 전달하는 일에서부터 후원자를 만들어 결연시켜 주는 일, 심지어 아이들의 진학상담, 교우관계 고민도 성의껏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상담역할까지 떠맡아 7년을 쉼없이 달려왔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를 보고 ‘다 큰애들 돌보는 일에 …
1994.04.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무겁기만 하다. 예술인은 예술인이기에 앞서 사회적 책임의 한 담당자라는 생각을 갖고 그동안 「학동인」 회원으로 미술활동을 하면서도 당진지역 사회문제에 관심의 고삐를 늦춘 적이 없었던 그이지만 막상 이 일을 맡은 것이 버겁기만 한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1994.04.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정받았다는 사실은 가수 박석규의 미래가 만만치 않으리라는 예상을 보증해 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음악색깔의 차이로 인해 올 8월이면 조용필씨와의 계약은 끝내기로 했다. 박석규의 재능은 독특한 고음을 구사해 심금에 파고 드는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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