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기고] 정병수 상개중앙교회 원로목사
… 산에 오르고, 사람이 되려면 가을 산에 오를지라. 하지만 산의 백미는 겨울 산이다.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를 느껴보라. 만산을 하얗게 뒤덮은 백의의 천사를 만나보라. 무심코 서서 팔 벌려 눈 맞고 있는 나뭇가지를 보라. 꽃보다 결코 덜 예쁘지 않…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건 · '겨울 추위' · 문화·교육 · 2020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0.10.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산에 오르고, 사람이 되려면 가을 산에 오를지라. 하지만 산의 백미는 겨울 산이다.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를 느껴보라. 만산을 하얗게 뒤덮은 백의의 천사를 만나보라. 무심코 서서 팔 벌려 눈 맞고 있는 나뭇가지를 보라. 꽃보다 결코 덜 예쁘지 않…
2020.09.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신나는 겨울방학을 맞아 매년 꽁꽁 언 추위에도 전국의 겨울 축제를 찾아 즐겁던 시간을 보냈던 13살 난 큰딸은 결국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늘 감기에 걸리곤 했다. 올해도 예년처럼 감기에 걸려도 크게 걱정할 일은 없었다. 큰딸은 다가오는 3월의 개학을 …

2020.07.28 · 문화·교육 · 한수미
… 못한 그의 몸에 벼룩이 군데군데 붙어 이로 깨물어 죽이곤 했다고. 또 겨울엔 남의 집 변소며 창고에 짚을 주워다가 깔고 자며 추위를 피했다. 눈물의 ‘합격’ 통지서 하지만 진 교사의 학업을 향한 열정은 가난 속 고통에 비할 바가 못 됐다. 이번 역시…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