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9 · 지역사회 · 한수미
사랑을나눠주세요42 59세 아들 ‘모시고’ 사는 할머니“아들이 그날 울었어. 그러더니 갑자기 정신이 나간 것 같아”
…김순자(85·가명) 할머니네 가족은 손 쓸 새도 없이 빚더미에 앉았다. 그때 아들이 방으로 들어갔다. 문을 잠그고 소리 내며 울었다. 그 이후 아들은 말이 없어지고 이상한 행동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옷을 벗고 집 밖을 나서기도 하고 부엌에 있던 밥그릇…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6건 · '그때 이곳' · 지역사회 · 2014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4.12.19 · 지역사회 · 한수미
…김순자(85·가명) 할머니네 가족은 손 쓸 새도 없이 빚더미에 앉았다. 그때 아들이 방으로 들어갔다. 문을 잠그고 소리 내며 울었다. 그 이후 아들은 말이 없어지고 이상한 행동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옷을 벗고 집 밖을 나서기도 하고 부엌에 있던 밥그릇…
2014.11.06 · 지역사회 · 한수미
… 나이에 김 대표를 만나 결혼한 아내 송길은 씨.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곳에 시집와 시할아버지와 시할머니,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까지 모시면서도 큰 불평 불만 없이 살아온 아내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김 대표다. 두 번째는 친구 우병윤 씨로 김 대표가 직장…
2014.10.10 · 지역사회 · 박초롱
… 말했다. 곧 오라비들이 왔고 오라비들은 “어디선가 사람냄새가 난다”며 이곳저곳을 뒤졌다. 그때 하늘에서 천둥소리가 울리더니 ‘두 형제가 살생을 하면서도 반성하는 기색이 없어 큰 벌을 내릴 것’이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아가씨가 “저에게 벌을 달…

2014.09.26 · 지역사회 · 박초롱
… 두 바위가 굴러와 붙었다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또한 이곳에는 남편이 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가 소식이 없자 남편을 기다리던 부인이 바위가 됐다는 할매바위 전설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할매바위에는 영험한 기운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2014.04.12 · 지역사회 · 한수미
…직접 자몽을 갈아 만들어 씁쓸함 없이 자몽 고유의 맛이 가득하다. 특히 이곳에서는 시럽을 거의 넣지 않아 보다 과일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따뜻하게도 제공된다. “많은 커피 체인점 중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생과일 주스 때문이에요. 서울에서 한 번…
2014.01.24 · 지역사회 · 임아연
…드러내는 곳이 없었다. 제법 쌀쌀한 겨울 날 복지관 2층 복도에 마련된 이곳에 따뜻한 햇살이 함뿍 들어왔다. 조용히 책을 읽기에도,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책을 읽고 있던 조규령(읍내동) 씨 옆에 가지런히 목발이 놓여 있었다. 나이…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