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2.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저 가을 속으로 - 박 정 만
… 사랑한다. 눈부신 꽃잎만 던져 놓고 돌아서는 들끓는 마음속 벙어리같이 나는 오늘도 담너머 먼 발치로 꽃을 던지며 가랑잎 떨어지는 소리를 낸다. 내사 짓밟히고 묻히기로 어차피 작정하고 떠나온 사람, 외기러기 눈썹줄에 길을 놓아 한평생 실낱 같은 울음을…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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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 '나는 꽃을' · 1994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4.12.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사랑한다. 눈부신 꽃잎만 던져 놓고 돌아서는 들끓는 마음속 벙어리같이 나는 오늘도 담너머 먼 발치로 꽃을 던지며 가랑잎 떨어지는 소리를 낸다. 내사 짓밟히고 묻히기로 어차피 작정하고 떠나온 사람, 외기러기 눈썹줄에 길을 놓아 한평생 실낱 같은 울음을…
1994.05.1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저항하는 작품들을 많이 제작하였는데, 그 결과 미술계에서는 민중미술이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그들과 직접적인 교류도 있었지만 혼자만의 독립적인 작품으로 저항해보려는 의도도 강했습니다. 수상 당시 기관원(?)들이 찾아와 “좋은 아파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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