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호천웅 신성대학 교수/수필가] 세 마리 개 이야기
…안 만져주느냐고 앙탈이다. 같이 있다가 자리를 뜨면 또 깨갱거린다. 왜 나를 두고 가느냐고 소리 지르는 표정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그런데 이놈은 아무데나 똥을 싸고 뭉개고 근처에만 가면 뛰어 오르고 난리다. 내 바지를 온통 똥 묻은 흙으로 범벅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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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 '나를 지키는' · 문화·교육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5.11.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안 만져주느냐고 앙탈이다. 같이 있다가 자리를 뜨면 또 깨갱거린다. 왜 나를 두고 가느냐고 소리 지르는 표정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그런데 이놈은 아무데나 똥을 싸고 뭉개고 근처에만 가면 뛰어 오르고 난리다. 내 바지를 온통 똥 묻은 흙으로 범벅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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