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9.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미주알 고주알 말 걸을데도 없다우” - 무의탁 할머니의 쓸쓸한 가을
…다녀가셨지만 젊은 사람 만난 것이 여간 반가운 게 아닌 듯 싶다. 외진 곳에, 나드는 이웃도 없이 지내고 있었다면 처량해 보였을텐데 할머니 사시는 모습이 퍽이나 마음이 놓였다. 만두를 하나씩 입에 넣으며 할머니와 나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애들 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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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 '노인정 곳에' · 1999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9.09.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다녀가셨지만 젊은 사람 만난 것이 여간 반가운 게 아닌 듯 싶다. 외진 곳에, 나드는 이웃도 없이 지내고 있었다면 처량해 보였을텐데 할머니 사시는 모습이 퍽이나 마음이 놓였다. 만두를 하나씩 입에 넣으며 할머니와 나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애들 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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