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상록문화제 학생글짓기] 소원을 먹는 보름달
… 도토리 묵과 함께 저녁상에 올려졌다. 밤이 되었다. 창문을 여니 환한 달빛이 방안으로 스며들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반쪽이 비워져 있었던게 고 며칠 새 통통하게 살이 쪄 있었던 것이다. “언니, 언니는 무슨 소원 빌꺼야? 저 보름달에서는 옥토끼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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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 '달빛 아래' · 문화·교육 · 2002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2.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도토리 묵과 함께 저녁상에 올려졌다. 밤이 되었다. 창문을 여니 환한 달빛이 방안으로 스며들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반쪽이 비워져 있었던게 고 며칠 새 통통하게 살이 쪄 있었던 것이다. “언니, 언니는 무슨 소원 빌꺼야? 저 보름달에서는 옥토끼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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