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8 · 지역사회 · 강대원
[기획| 사라지는 마을 11] 합덕읍 회태리 - “우리마을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겨”
…서 개발지역으로 묶어놓는 바람에 갑자기 쫓겨날 처지가 됐구먼. 이 나이 먹고 어디 가서 뭘 할 수 있겠어. 주변 땅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보상받아도 지금처럼 살 수 있겠어? 그냥 우리는 여기서 살고 싶은 마음이여.” 안 노인회장의 막내아들 안병…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건 · '먹고 싶은' · 지역사회 · 200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8.12.08 · 지역사회 · 강대원
…서 개발지역으로 묶어놓는 바람에 갑자기 쫓겨날 처지가 됐구먼. 이 나이 먹고 어디 가서 뭘 할 수 있겠어. 주변 땅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보상받아도 지금처럼 살 수 있겠어? 그냥 우리는 여기서 살고 싶은 마음이여.” 안 노인회장의 막내아들 안병…
2008.11.03 · 지역사회 · 강대원
…이라고 말했다. “사는 건 예전이나 별반 다를 게 없어요. 농사 지으며 먹고 살고 있죠. 개발이 된다해서 뭣하나 내 땅에서 맘대로 하지 못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 이장은 개발이 된다고는 하나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없어 …
2008.09.29 · 지역사회 · 김창연
먹고 싶은 것도 먹지 못하고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던 옛날이 있었다. 그런 날도 이제는 사진으로만 어렴풋이 기억되는 옛 추억이 됐다. 지금까지 달려온 세월도 유수와 같이 흘러갔지만 앞으론 더욱 빠르게 지나 갈 것 같다. 세월이 빠르게 흐르다 보…
2008.09.15 · 지역사회 · 최운연
…용세씨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 빨리 추진해서 빨리 보상받아 나가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갈수록 마을주민들이 불안한지 마을 인심도 예전같지 않다”고 말했다. 때늦은 무더위로 배추밭이 메마르는 것 같아 물을 주고 있다는 김재훈(66)씨. 김씨의 첫마…
2008.08.25 · 지역사회 · 우현선
… 꿈을 정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안타깝다. “쉽게 꿈을 저버리고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성적에 맞춰 대학을 정하고 미래도 정해 버리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워요. 아이들은 꿈을 먹고 자라야 하는데 말이죠.” 그녀는 외로웠던 타향살이에서 힘이 되는…
2008.07.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해서 먹던 기억들. 겨울이면 동네 친구 사랑방에 모여 화로불에 밤 구어 먹고 지금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들이 기억 속에 가득합니다. 내 고향 댁골마을은 아미산과 다불산이 인접해 있어 밤이면 부병새 울음소리가 마을 가득 메우고 특히 봄에 피는 진달래꽃…
2008.02.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알고 지내던 할머니를 고소해 그동안 할머니한테 써온 돈을 모두 받아내고 싶은 것이었다. 칠십대 중반의 그 노인은 아내와 사별을 했고 3년 전에 노인대학에서 할머니를 만나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할아버지 혼자 사는 아…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