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2.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합덕대건신협 박영일 전무
합덕대건신협 박영일 전무 이웃의 추위, 배고픔은 공동의 책임 공익을 위해서라면 남의 성장도 도와주어야 뉴욕시장을 세번씩이나 역임(1933~1945)한 피오렐로라, 과르디아가 즉결심판법정의 판사로 일하고 있던 어느날, 무척 추운 겨울날이었는데 한 노인이…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47건 · '서금구의 사람아' · 1994년 · 최근 기사부터1 / 3쪽
1994.12.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대건신협 박영일 전무 이웃의 추위, 배고픔은 공동의 책임 공익을 위해서라면 남의 성장도 도와주어야 뉴욕시장을 세번씩이나 역임(1933~1945)한 피오렐로라, 과르디아가 즉결심판법정의 판사로 일하고 있던 어느날, 무척 추운 겨울날이었는데 한 노인이…
1994.1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박인섭씨 합덕 중, 농고의 산파역 합덕중, 농고에서 18년간 서무과장 “옛 선배님들과 같이 우리도 함께 합덕의 발전을 도모한다면 못할것이 있겠습니까” 황희는 고려말, 조선조 초의 문신으로 육조판서를 두루거치며 조선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정승자리에 있었…
1994.12.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이홍근옹 대쪽같은 성품의 만년 선생님 40년 넘게 자전거를 출퇴근 노인들 돕기위해 수지침 배워 추운 겨울에도 늘 푸르름을 잃지않고 있는 대나무는 쭉쭉 하늘로 뻗어 나가므로 곧은 지조의 상징이 될뿐만 아니라 속이 비어 있어서 마음을 비운 지사(志士)를 …
1994.12.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장정환옹 측지지심으로 합덕 지켜보길 60년 9세때 정미장터 독립만세운동현장 목격 헌신적인 합덕일꾼 나와주길 기대 한말 권력을 손에 넣고자 세도(요새 세상을 어지럽히는 세금도둑이 아님) 싸움이 한창 벌어졌을 때의 얘기로 전해지고 있는 대원군과 명성왕후(…
1994.1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톱질 김용백씨 대물린 톱질 천직으로 여기는 별난 젊은이 김용백씨. 가업 이어받아 직장일도 그만둬 톱날갈며 무아의 세계로 30평의 단독주택을 건축하기 위해 붉은 벽돌이 약 2만장 정도 들어간다고 한다. 만일 2만장의 벽돌들이 사람과 같이 감정을 가졌다고…
1994.11.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육사회 김영호 회장, 김명섭 부회장 신앙보다 거룩한 젊은이들의 봉사 무의탁 거택보호자 10분 모셔다 한달에 한번 따뜻한 점심대접 3~40년전만 해도 입동(入冬)을 전후하여 무척이나 추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때쯤에는 모든 가정에서 겨우살이 준비가 …
1994.11.0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금호타이어 합덕대리점 대표 정만식씨 정만식씨의 화재진압 25시 집념과 인내, 이웃사랑으로 화재예방, 진압에 혼신 착실하고 건실한 모범사업가이기도 11월 8일은 소방의 날이다. 소방의 날에 남다른 감회가 온몸으로 스며드는 정만식씨는 합덕의용소방대(대장 …
1994.10.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동원상사 김기산씨 노동에 대한 신앙적 신념 하나로 비가 오는 날이면 쉬는 것이 죄를 짓는 것 같아 집으로 일거리를 가지고 오곤 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육체적으로는 속박을 받았지만 정신과 자기의 신념만은 변함이 없음을 말해주는 이 말은 갈릴레오가 …
1994.10.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경신상회 이경수씨 꽁치 한마리를 오토바이로 배달해주는 사람 참다운 사랑이란 헐벗고 버림받은 사람들을 잊지 못하는 눈물과 함께해야 되는 것이다. 24시간 복잡한 시장에서 맴돌고 있으니 합덕읍내에서 별로 아는 사람도 없다. 그러나 ‘꽁치 한마리를 오토바이…
1994.10.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표학렬씨 신협 이사장 출사표 던진 효자집안 장손 대도시에서는 도덕 재무장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농촌마을에서는 “범죄없는 마을”과 “효도마을”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니 참말로 아이러니한 현상으로 세상은 요지경속이요. 아마도 동전의 앞뒷면이라고 할 수 있을…
1994.10.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합성상회 리철하 시신 염하며 인생관 가다듬는다 “사람은 주먹을 쥐고 태어나지만 죽을 때는 손을 펴고 죽는다”라는 독일 속담이 자주 머리에 떠오른다. 가을이라는 계절 탓일까하고 생각했으나 시간시간마다 어마어마한 사건들이 계속하여 꼬리를 물고 터져나오…
1994.09.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합덕청년연합회 김명선 회장 합덕에 새문화 터전 마련 청소년 위한 가곡연주 의의 커 상록문화제 주부백일장 행사 합덕유치에 힘써 매년 청소년, 노인 지원활동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올라서면 “한국인의 기상, 여기에서 발원하다”라는 비석이 서 있다. 천왕봉에…
1994.09.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김동식 할아버지 떠들석한 추석도 내겐 외롭다 넓고 넓은 들판에 외톨이. 하나있던 아들 부인과도 사별. 지상보살은 어디 갔는가 8월 추석은 우리들에게 가장 즐거운 명절이다. 음력 8월 보름날, 둥근 보름달이 뜨면 우리 모두의 마음도 환하게 밝아진다. 여…
1994.09.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합덕초교 오춘근 교장 모교로 돌아온 도량깊은 스승 합덕국 출신으로 22년 본교근무 다시 교장으로 모교 돌아와 학생 3명 1조의 독서클럽운영 종합교육관, 정문앞 지하도계획 뇌사상태에 빠진 젊은 탈랜트 석광열씨가 장기를 기증, 스스로는 죽어도 몇사람의 새…
1994.09.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 후경2반 반상회 김명현 회장 부락이 한가족, 합덕읍 후경2반 반상회 반상회원들 헌신적인 봉사로 94년 바르게살기협의회 표창도 수상해 단군할아버지께서 나라를 세워 그 큰뜻을 홍익인간으로 정하고 나라를 다스리며 이어 내려온지 반만년의 세월이 흘렀다.…
1994.08.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혜광 선언표교수 우리고장의 마지막 스승 52년~67년, 합덕중, 농고 교편잡아 공주산업대 교수 정년퇴직 조개살에 박힌 모래가 진주되듯 뼈를 깎는 인고뒤에 위대한 스승의 영광 나라에 나라꽃(무궁화)이 있듯이 군에는 군꽃이 있어 사랑하고 아끼면서 가꾸고 …
1994.08.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김종국 한마음 한몸운동 본부장 쌀나누기 실천, “한마음, 한몸운동”본부장 “한 숟가락의 쌀이 조용한 사랑과 나눔의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반만년 긴 역사속에 큰 획을 긋고 지금까지 살아숨쉬듯 떠오르는 역사적인 인물은 하늘의 별수만큼이나 많다. 그러나 …
1994.08.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박상희 할아버지 한국 싸이클의 거장 “가슴에는 비록 일장기를 달았지만” 사람들은 땀흘려 일하면서 자기 가족을 부양하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남에게 어떠한 경우라도 억압받는다면 풀려나기를 바라면서 정의롭고…
1994.08.0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박수산 할머니 텃밭 일구며 여든 시름달래 40세에 혼자되어 혈육없이 40년 20평 남짓 문전텃밭이 밥줄 "박수산 할머니의 7월 26일 일기를 대신하여 여기에 적음" 박수산(81세) 할머니는 40세에 혼자되어 혈육은 한점도 없이 이곳에서 혼자 40년을 …
1994.07.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합덕읍파출소 차석 임춘일경장 모범적인 민중의 지팡이 기품있는 소나무처럼 따뜻한 형제처럼 하늘나라 신선의 옷은 꿰맨자국이 없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극히 높은 경지에 이르러있는 예술이야말로 손을 댄 자국도 없고, 무르익을수록 항상 새롭게 온갖 정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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