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6 · 산업·경제 · 박경미 기자
[세상사는 이야기] 청년창업가 양정은 슬로당 대표지역의 반짝임을 디자인하다
… 2017년 26살에 대학을 휴학하고 산티아고 순례길로 향했다. 32일 동안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그는 순례길에 매료됐다. 양 대표는 “길을 걸으면서 순례자들이 머무는 숙소나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 등이 좋게 다가왔다”면서 “특히 사람들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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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건 · '세상사는 동안' · 최근 기사부터1 / 3쪽
2024.01.26 · 산업·경제 · 박경미 기자
… 2017년 26살에 대학을 휴학하고 산티아고 순례길로 향했다. 32일 동안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그는 순례길에 매료됐다. 양 대표는 “길을 걸으면서 순례자들이 머무는 숙소나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 등이 좋게 다가왔다”면서 “특히 사람들이 서…
2023.11.06 · 지역사회 · 박경미 취재팀장
…구협의회 당진3동봉사회장(이하 적십자당진3동봉사회)은 20년 넘는 세월 동안 봉사에 힘써왔다. 그가 가진 봉사에 대한 열정은 어느새 온 식구를 물들였다. 봉사할 때 행복하다는 그는 이를 통해 자신의 삶도 긍정적인 영향을 얻게 된다고 말한다. “아들 같…
2023.06.16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시인은 송산면 동곡리에서 나고 자랐다. 중사로 제대하기까지 5년 6개월 동안 군 생활한 것을 제외하면 이곳의 땅을 벗어난 적이 없다. 유곡초와 송악중, 송악고를 졸업한 그는 평생을 글과 함께했다. 친구 따라 문과가 아닌 이과에 진학했어도 매일 같이 일…
2023.03.03 · 문화·교육 · 유수아 취재기자
…7년 심장·폐 동시 이식 등 국내서 첫 성공한 수술이었다. 그는 30년 동안 의사 생활을 하며 3000여 명의 심장을 어루만지며 새 삶을 전했다. 심장을 다시 뛰게 한 3000여 명 중 300명은 무료로 수술을 받았다. 동남아시아와 해외까지 포함하면 …
2022.04.11 · 산업·경제 · 임아연
…아한 아내(송애경)에게는 더더욱 미안하단다. 구 팀장이 업무에 몰두하는 동안 아내는 식당일을 하면서 어린 아이들을 키웠다. 구본석 팀장은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아 옷도 물려 입혀야 했고, 학원도 마음껏 보내지 못했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내는 …
2022.03.11 · 환경·안전 · 한수미
…는 건강에 대한 염려 때문에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지난 15년 동안 그림을 그려왔던 김 대표는 작업하면서 커피를 습관처럼 마셨다. 하지만 점점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 몸이 붓고 곳곳에 염증 증세가 찾아왔다. 김 대표는 커피 대신 마실 것…
2022.02.25 · 산업·경제 · 박경미
…시설을 조성하는 것도 남들보다 두 배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거의 1년 동안 하우스 시설을 조성하고 지난해 드디어 꽃을 심었다. 문 대표는 “최대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꽃을 키우고자 한다”면서 “제초제 대신 손수 손으로 잡초를 뽑았다…
2021.07.26 · 지역사회 · 박경미
필리핀에서 온 카테린 마르고스(28·합덕읍 운산리) 씨가 3년 동안 운영했던 식당이 화마에 잿더미로 변했다. 인생의 꿈이자 행복이었던 식당을 화재로 잃고 망연자실한 카테린 씨는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절망했다. 하지만 잿더미 속에서 희망이 피어났다. …
2021.07.06 · 문화·교육 · 박경미
…겪는 모두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한다. 시은 씨는 “누구나 어떤 일을 오랫동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지치는 날이 온다”며 “나 또한 그랬던 적이 있기에 열심히 달려온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직접 작사·작곡에 노래까지 하는 시은 씨는 그토록 …

2021.04.19 · 문화·교육 · 박경미
…안 그 미술관 관장의 손가락에도 실이 매어져 있었다. 40여 년의 세월 동안 사제의 정을 이어온 그들이다. 인연의 시작 1978년 호서고 방국진 동양화가는 1978년 호서고에 부임했다. 대학을 갓 졸업하고 첫 교직 부임지였던 이곳에서 1년간 학생들을 …
2021.01.08 · 문화·교육 · 한수미
…도 했어요. 장애인 인권에 목소리 내는 협회나 단체도 없었고요. 10년 동안 장애인 인권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다 체육 활동이 다시 하고 싶어 돌아왔어요.” 휠체어 마라토너로 다시 시작한 것은 육상이었다. 경기도 의정부에 살면서 6년 정도를 장거리 달리…
2020.08.14 · 문화·교육 · 박경미
… 것이라고 했다. 정확한 병명도 찾지 못한 채 중환자실을 오가며 두 달 동안 사경을 헤맸다. 가족의 염원이 닿았을까. 죽음의 문턱 앞에 선 그가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생과 사의 문턱을 넘으면서 끝내 놓을 수 없었던 것이 ‘그림’이었음을 깨달은 그는 다…
2020.07.25 · 지역사회 · 박경미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 헤쳐나가야 했다”며 “사업을 시작하고 2년여 동안은 당진중앙장례식장에서 먹고 자며 일을 배웠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 죽은 사람을 접하는 것도 어려웠어요. 사고사한 시신, 부패한 시신도 봤죠. 아버지 일을 물려받고 부담이…
2020.03.30 · 문화·교육 · 박경미
…활동 이어가 당진에 정착해 아이를 키우면서 그의 경력은 멈췄다. 10년 동안 아무런 예술활동을 못해 목말랐던 그는 레진공예를 시작했다. 레진공예는 ‘레진’이라는 용액을 굳혀서 키링, 악세서리 등 다양한 소품들을 제작할 수 있다. 손으로 할 수 있는 작…
2019.12.27 · 문화·교육 · 김예나
… 귀농을 결심했다. 국 씨는 영상과 책을 통해 독학하면서 자그마치 4년 동안 농원 운영을 준비했다. 30대 후반 새롭게 시작한 일이었지만 오랜 시간 동안 준비했기에 두려움보다는 기대가 앞섰다고. 지금도 열정이 넘친단다. “대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
2019.12.07 · 문화·교육 · 박경미
…재를 시작으로, 월간 <개똥이네 집>에서도 글을 연재했다. 특히 10년 동안 연재하던 <개똥이네 집>에서는 단 한 번도 마감일을 어기지 않은 작가였다고. 또한 그는 윤구병 선생의 추천으로 쓴 첫 저서 <살림살이>를 시작으로, 월간 <작은책>에서 연재하…

2019.11.04 · 문화·교육 · 박경미
…후라이가 있었다”며 “알고 보니 고모 아들과 도시락이 바뀐 것이었고, 그동안 고모는 본인 자녀에게만 도시락에 달걀후라이를 넣어준 것이었다”고 말했다. 서러운 타향살이였지만 전 이장은 열심히 살아갔다. 중학생 때는 소년단, 고등학생 때는 연장대 등 학창…

2019.07.26 · 문화·교육 · 한수미
…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를 거치는 동안에도 당진서점은 늘 안 대표의 곁에 있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20대 후반에 들어설 때까지도 안 대표는 자신이 서점을 잇게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단다. “제가 어렸을 땐…
2018.07.06 · 문화·교육 · 김예나
…보니 걷는 길에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처음엔 800km를 한 달 동안 걸을 수 있을지 걱정됐어요. 걸으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즐겁기도 했어요. 어느 순간 내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니 내 인생길을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의 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

2018.04.30 · 산업·경제 · 한수미
…국어로 된 필기시험 또한 만만치 않았다. 이를 위해 당진문화원에서 1년 동안 한국어수업을 수강했다. 김재희 씨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동안 시어머니 임월란 씨와 남편 한갑상 씨가 아이를 돌보는 등 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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