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시민기자가 본 가을풍경]가을 하루가 아버지 걸음으로 지나간다
…기 손이지만 고추밭에서 붉어지고 조금씩 말라가는 익은 고추는 맵고 아픈 엄마 손이다. 콤바인에서 볏짚까지 잘려져 나오는 편한 세상이 되었는데 혼자 적막하게 볏단을 묶고 있는 할머니를 만났다. “따로 팔라고 묶제 인삼밭에도 쓰고.” 할아버지는 콩 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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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 '엄마 먹고' · 정책·행정 · 2009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9.11.0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기 손이지만 고추밭에서 붉어지고 조금씩 말라가는 익은 고추는 맵고 아픈 엄마 손이다. 콤바인에서 볏짚까지 잘려져 나오는 편한 세상이 되었는데 혼자 적막하게 볏단을 묶고 있는 할머니를 만났다. “따로 팔라고 묶제 인삼밭에도 쓰고.” 할아버지는 콩 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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