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현선의 포구 이야기] 대두런포구 2 대두런포구에 숭어잡이 어선 정박
소반리 마을회관에서 옛 대두런포구의 위치를 찾아가자면 소포의 옛 제방을 지나게 된다. 승용차 한 대가 빠듯하게 지나다닐 정도의 좁은 마을 안길은 1970년대 삽교천방조제가 건설되기 전까지 소포로 바닷물이 넘치는 걸 막아주던 제방이었다. 옛 제방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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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 · '우현선의 포구' · 지역사회 · 2022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2.11.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소반리 마을회관에서 옛 대두런포구의 위치를 찾아가자면 소포의 옛 제방을 지나게 된다. 승용차 한 대가 빠듯하게 지나다닐 정도의 좁은 마을 안길은 1970년대 삽교천방조제가 건설되기 전까지 소포로 바닷물이 넘치는 걸 막아주던 제방이었다. 옛 제방을 중심…
2022.09.02 · 지역사회 · 임아연
…람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 왔다. 가장 큰 피해는 농사처의 염해였다. 포구에 가옥이 밀집하였던 수문통의 경우 집 안까지 바닷물이 범람하기도 했다. “어렸을 적에는 여기 수문통 부근 둑이 한 번 터진 걸 내가 봤어. 둑이 터져서 물이 넘쳤지. 그때는 …

2022.08.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일제강점기부터 인천행 여객선이 당진의 여러 포구를 왕래했다. 수문통은 이 여객선의 기착지 중 한 곳이었다. 인천행 여객선은 송악의 한진과 신평의 맷돌포·공포(운정)를 거쳐 우강의 남원포, 수문통을 지나 강문리의 부리포까지 드나들었다. 하지만 점차 토사…
2022.06.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강면 주민들은 옛 포구에 대한 기억으로 모두 ‘이합’을 언급했다. 껍데기가 하얗고 바지락과 유사한 이합 조개는 썰물 때면 드러나는 삽교천 갯고랑에 지천이었다. 부장리 사람들도 너나할 것 없이 이합을 채취해 먹었다. 특히 이합칼국수는 뽀얗고 감칠맛 나…
2022.04.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강면 부장리와 신평면 신흥리, 신당리 사이로 흐르는 남원천에는 남원포교(구교)가 놓여있다. 이 다리는 애초에 나무다리였으나 1965년 10월 5일부터 1966년 11월 13일까지 총연장 14m, 폭 6m, 설계하중(DB) 13.5톤, 통과하중 54톤…
2022.03.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독개나루 인근 마을 사람들은 1년에 한 번 쌀로 운임을 지불했다. 이용하는 빈도에 따라 운임을 달리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인근 마을 주민 중에는 도고장이나 선장장으로 채소나 생선 등을 팔러 다니는 이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일반주민들보다 더 많은 양의 …
2022.02.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독개나루는 합덕읍 신흥리와 우강면 내경리에서 아산시 선장면 궁평리 모새절로 가는 나루다. 독개나루는 삽교천 연변에 사는 합덕과 우강의 들 사람들이 식수가 나빠서 독개나루에서 나룻배를 타고 삽교천을 건너가 선장에서 식수를 구해 오던 곳이었다. 옛날에는 …
2022.0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일한 육상교통로로서도 중요한 곳이었다. 이러한 구양도다리 아래에 구양도 포구가 형성되어 있었다. 구양도다리와 관련된 옛 신문기사를 통해 구양도 다리까지 바닷물이 드나들던 당시의 풍경과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우현선 작가
2022.01.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6.25 전쟁 전에는요, 여름에는 (모기나 열대야 때문에) 집에서 자기 힘들서 구양도 다리에 가서 많이 잤어요. 그전엔 차라는 것이 없었으니까 다리 양 머리에 쭉 돗자리 깔고 거기서 잤죠. 아침에는 일하러 가고 저녁이면 구양도 다리에 가서 자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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