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9.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산과 사람 - 김태숙(다울문학회)
… 산으로 오는 이들과 기다림없이 산에서 기다리는 이들사이 간혹 섞이기도 하는 간발의 차이 대낮 산사의 풍경은 아찔하다. 저물어 사람들은 산을 떠나고 산은 산대로 이윽해 제 무게에 깃든 밤중 스스로 세상을 버리고도 버림받은 상흔 역력한 불면 눈썹 허옇게…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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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 '위로 하는' · 지역사회 · 1994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4.09.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산으로 오는 이들과 기다림없이 산에서 기다리는 이들사이 간혹 섞이기도 하는 간발의 차이 대낮 산사의 풍경은 아찔하다. 저물어 사람들은 산을 떠나고 산은 산대로 이윽해 제 무게에 깃든 밤중 스스로 세상을 버리고도 버림받은 상흔 역력한 불면 눈썹 허옇게…
1994.05.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웃음되는구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는 옆집으로 피난을 가야하는 전임금 할머니. 열살, 열두살에 배고파 집 나간 두아들 기다리느라 이집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한다. 합덕읍 신흥리 후경마을의 전임금(75셰) 할머니는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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