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와 함께하는 작가 시 한 편 유제희 시인의 '원덕골, 여름'
한참을 올려다보아야 끝이 닿는 오래 산 은행나무 가지에 흰구름이 앉았다 쉬어가고 그 그늘에 진돗개 사랑이도 누웠다 지나간다. 지난 장마에 단맛도 들기 전 곪아터진 개복숭아 몇 개 억지로 매달려 있다. 개울 옆으로 중얼중얼 내려오던 산길도 오가는 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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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 '은행나무 아래' · 2023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3.09.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한참을 올려다보아야 끝이 닿는 오래 산 은행나무 가지에 흰구름이 앉았다 쉬어가고 그 그늘에 진돗개 사랑이도 누웠다 지나간다. 지난 장마에 단맛도 들기 전 곪아터진 개복숭아 몇 개 억지로 매달려 있다. 개울 옆으로 중얼중얼 내려오던 산길도 오가는 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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