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96] 관광사례(1) 고함지르기대회
원명칭은 “소고기 먹고 고함지르기 대회”이다. 이 행사를 작년 10월 일본 유후인 현지에서 직접 확인하고 내용을 알기 전까지는 별 해괴한게 다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전모를 알고 나서는 농촌을 살리기 위한 그들만의 기발한 착상으로 느껴졌다.…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3건 · '이민선 코너'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01.06.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원명칭은 “소고기 먹고 고함지르기 대회”이다. 이 행사를 작년 10월 일본 유후인 현지에서 직접 확인하고 내용을 알기 전까지는 별 해괴한게 다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전모를 알고 나서는 농촌을 살리기 위한 그들만의 기발한 착상으로 느껴졌다.…
2001.05.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93 효도학습 옥편에서 부모님이나 윗사람을 섬긴다는 뜻의 孝(효)를 찾을 때는 子(자) 밑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글자의 구조상 같은 형태인 考(고)를 찾을 때는 늙을 로(老)의 관을 살펴야 된다. 즉, 孝는 아래글을 보고 考는 윗글자를…
2000.12.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74호 욕심과 말솜씨 학교에서 갓 돌아온 초등 5학년 아이가 오늘 숙제가 너무 많다고 엄마앞에서 호들갑떨며 짜증낸다. 이럴 경우 부모된 입장에서 그 대처방법을 설명하는 말의 기술을 서너가지 유형으로 한번 살펴보자. “임마 그게 뭐가 많아.…
2000.12.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350호(2000.12.18)넘어진 후 이민선 코너 73 넘어진 후 어떻게 보면 ‘나’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의 경쟁에서 비롯된다.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만남도 경쟁의 승리결과이다. 그 경쟁이 아주 미미했느냐, 치열했느냐의 차이일 뿐 시…
2000.1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68 국어사랑 이 땅에 살면서 평생을 끊임없이 사용하고 있는 우리말과 한글에 대하여 우리는 얼마나 자신을 갖고 있을까. 물론 개개인 능력과 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국어에 대하여 어느 정도 성실한 관심을 두고 생활하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2000.10.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65 좋은 식단제 쿠데타로 급조된 5공화국은 젊은 군인정부답게 의욕적으로 시도한 일도 많았고 정도가 지나쳐 말썽도 대단했다. 특히 정통성을 부여받기 위해 민심을 반영한 회오리식 정책들이 수시로 등장했는데 항상 동전의 양면처럼 효과와 부작용…
2000.10.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65 교육이야기(5-5) 인생지침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생항로의 등대가 되어줄 수 있는 바람직한 사고방식이 있다면 어떤 내용으로 간단하게 집약할 수 있을까. 또한 젊은이나 자식들에게 인생의 지침으로 한마디 해준다면 무슨 단어가 적당할 것인가…
2000.10.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64 교육이야기(5-4) 시드니 올림픽대회 중계에서 가슴 아프게 느껴야 할 것이 발견된다. 그 하나는 이번 대회의 캐치프레이즈 ‘환경’에 관한 것이다. 토종개구리 몇마리 때문에 경기장을 옮겨 축조했다는 것에는 행사홍보를 위한 외교적 수사로…
2000.09.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62 교육이야기(5-3) 움직이는 이념 여름방학이 끝난 후 이념교육을 해야 하는 중·고등 윤리교사들의 고민이 많아졌다. 늑대의 탈을 그려가며 적대감정을 부추기던 시절은 오래된 얘기라고 쳐도 분명히 6.15 공동선언 이후의 너무 급격한 변화…
2000.09.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61 교육이야기(5-2) 실력주의 얼마전 서울의 중학교에 단계적으로 시험을 없애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여 미묘한 반응이 일어났다. 시험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구상에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관계자들 대부분의 태도는 괜찮은 생각이지만 너무 앞서가는…
2000.09.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60 교육이야기(5-1) 10대 보는 눈 2년 전쯤 된 듯하다. 읍내 어느 길모퉁이에서 한 어른이 자동차를 세워놓고 옆창으로 머리를 내밀며 길가던 젊은이에게 반 욕 정도의 사나운 어투로 제자식 나무라듯 소리치고 있었다. 40대 후반의 당사…
2000.08.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58 소득축제 전국적으로 약 5백여개의 축제가 일년내내 성황을 이룬다. 그중 8할 정도인 4백여개가 1차 산업과 연계된 소득관련 축제이다. 소득축제는 일반적인 문화제나 기념행사와는 성격이 상당히 다른 면이 많다. 문화제나 기념행사가 미풍양…
2000.08.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57 지난해의 실수 농촌경제에서는 당연히 농사가 가장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그중에서도 벼농사는 우리같은 해안평야지대에서 어느 작목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중이 크다. 그래서 농사짓는 당사자들의 노력은 물론 관계 공직자들 역시 시기별로…
2000.07.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애들 교육 그동안 교육정책에서 흔히 내걸어온 화두는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맘껏 뛰어놀면서 자율적으로 적성을 살리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조금도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교육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의 뺨을 후려치고 싶은 맹점이 숨어 있다.…
2000.06.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코너 되는대로 비빔밥 재작년 외환위기로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세계적인 미국의 팝가수 마이클잭슨이 투자상담차 서울에 온적이 있다. 식성이 까다로운 편인 그가 호텔에서 비빔밥 맛을 본후 대단한 호감을 갖고 요리법을 배워갔다고 한다. 그런…
2000.05.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근본의 계절 법의 날,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발명의 날, 바다의 날이 모두 5월에 들어있다. 정치적 색깔이 나타나는 몇몇개를 넣지 않아도 한달중 반가량이 기념일이다. 이중에서 음력 날짜로 정해지는 석…
1999.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기의 함정 어느 학교의 재단에서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의 지침을 종래의 관행으로부터 대폭 수정했다. 우선 학습과 생활의 여건을 고려해 농촌학생과 도시학생을 구분했다. 선발방법도 단편적인 성적위주에서 종합적인 평가제로 바꿨다. 학과의 시험성적만을 기준…
1999.12.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강한성장 작금 대학입시과정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진다. 우리의 입시제도가 70년대 중반부터 이런 저런 이유로 장관 한명 바뀔 때마다 숱한 변화를 반복했다. 그런 면에서 우리보다 교육 선진국인 복합민족의 미국이나 한겨레의 일본이 시책 변화없이 순항하는 걸…
1999.11.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세방화 어떤 정권에서 입만 열면 세계화를 부르짖었었다. 국제관계가 밀접해짐에 따라 문화·경제의 국경 초월로 어디서든 통해야 된다는 취지에서였다. 그런데 후임 정부에선 세계화에 대치되는 의미를 붙여 지방화를 내세웠다. 한국 고유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
1999.09.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건강한 마음 규모 큰 종합병원 입원실에는 암과 교통사고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즉, 오늘날 신체상 문제는 거의가 암이나 교통사고라는 얘기와 통한다. 특히 암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원래 암은 오염환경을 주범으로 알았으나 이젠 흡연, 식생활 등 생활패턴에…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