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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이호천교사일기’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20건
기간
1993—2026

20건 · '이호천교사일기'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 2010.12.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때를 놓치지 말자

    영어 속담 중에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하는 표현들이 많이 있다. 살아가면서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함께 때에 따라서는 따끔하게 반박해야 할 때가 있음을 느낀다. 나는 성격상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어서 웬만하면 참고 지나가는 경우가 다반사…

    당진시대
  2. 2010.11.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지난주 수능시험을 하루 앞둔 날 오전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계단을 내려오면서 원어민 보조교사 에드워드가 영자신문에 있는 A.D.H.D(주의 결함 활동항진 장애)에 대한 기사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그것은 일종의 병으로서 음식과 관련이 있다는 말을 해주었…

    당진시대
  3. 2010.11.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늦가을을 보내며

    이맘때 쯤 되면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올 한해 어떻게 살아왔는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나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은 없었는지 우려의 마음과 또한 교사로서 학생의 성적 향상 및 학습지도에 좀 더 충실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당진시대
  4. 2010.06.23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254]다윗과 골리앗

    최근 남아공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가 연일 우리를 뜨겁게 한다. 한국이 예상외의 선전으로 그리스에게 압승을 거둔 이후 각국 축구전문가들은 한국의 축구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있기 전 한국 선수단 및 감독은 인터뷰에서 아르헨…

    당진시대
  5. 2008.05.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55]오월과 어머니

    가정의 달 5월도 일주일이 채 남질 않았다. 항상 이맘 때면 기억에 떠오르는 분이 계시는데 고등학교 때 교목으로 계셨던 김종수 목사님이시다. 흰 한복 두루마기를 즐겨 입으시고 늘 온화한 미소로 학생들의 머리를 잘 쓰다듬어주셔서 아이들 사이에서 ‘아버지…

    당진시대
  6. 2008.05.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54]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영어

    오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초록빛으로 물들은 산과 들 그리고 따사로운 날씨가 행사를 치르기에는 더없이 좋은 때이다. 13일에는 3학년 학생들을 인솔하여 소풍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아이들과 ‘인공 수로’라는 뜻의 풀름라이드를 탄 이후 점심을 마치고 1시간 …

    당진시대
  7. 2008.04.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49]인성과 학력

    남들이 보던 안 보던 자신의 양심에 따라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고 이런 행동들이 남들에게 감동을 준다. 요즘 새벽시간에 일어나 시내를 지나는 일이 많아졌다. 무작정 신호등의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는 차량을 보게 되면 신선한 느낌을 받는다.…

    당진시대
  8. 2008.04.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48]오늘의 고통이 내일의 열매

    신학기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해마다 느끼는 바이지만 고3이 되면 대학진학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학생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욱 열심이다. 교사로서 그러한 모습을 보는 것은 대단한 기대를 갖게 할 뿐 아니라 그동안 느껴왔던 학생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

    당진시대
  9. 2008.03.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47]장애를 극복한 힘

    내가 즐겨찾는 ‘사랑밭 편지’에 실린 앤 설리번과 헬렌 켈러, 그리고 앤 선생의 간호를 맡았던 로라라는 여인을 통해 장애를 극복한 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싶어 소개한다.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

    당진시대
  10. 2008.03.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43] 결국은 스스로 올라가야

    봄방학기간을 맞아 중고 동창회에 참석했다. 장소는 서울 이수역 부근 음식점이었는데 친구들의 근황도 알고 싶었고 다음날 수업부담이 없어서 참석의사를 미리부터 인터넷 카페를 통해 알렸다. 저녁 7시경 약속장소에 도착을 해보니 22명이 모였는데 하필 그 날…

    당진시대
  11. 2008.02.25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42]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치자

    최근 숭례문 방화로 국민의 상실감과 그에 따른 책임 공방 및 문화재보호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불을 붙였다.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도 이제는 너무 식상하다. 인간의 부주의로 인한 서해안 기름유출사건이 발생한지 겨우 두…

    당진시대
  12. 2008.02.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140] 철저한 준비와 굳은살

    어제는 1월의 마지막 일요일이었다. 예배를 마친 후 모처럼 친교실에 올라갔다. 마침 낮익은 동료들이 트럼펫을 연습하고 있어 자리를 함께했다. 연습을 처음 시작했을 때 몇 달간은 입술이 부르트고 입안의 살들이 터질 정도로 얼얼하고 아팠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진시대
  13. 2008.01.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38] 숨은 노력이 더욱 값지다

    신입생들과의 수업도 벌써 보름째인데 월말까지 어떤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 이번 신입생들에게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강조한 것이 있다. 학교에서 교사가 가르치는 것만 이해하면 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틈틈이 반복하고 자기…

    당진시대
  14. 2007.12.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35] 성탄절 아침에

    해마다 이맘때면 각종 매체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한해’라는 표현이 단골메뉴로 등장하는데 올해도 어김이 없는 것 같다. 우선 등급제의 첫 도입과 최근 일어난 물리2에서의 복수정답인정으로 인해 수능통지표 두 번 발급으로 대입전형이 조금씩 조정될 수밖에 없…

    당진시대
  15. 2007.12.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132]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벽에 붙은 한 장의 달력을 보며 세월의 빠름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며칠 전 학교 강당인 팔아관에서 학생들이 반별 배구시합을 하는 중에 바깥으로 나와 3학년 남학생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서울의 모 대학에 최종합격한 학생으로 그 대학이 원하는 학…

    당진시대
  16. 2007.12.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31] 좋은 습관을 만들자

    이제 수능이 끝나고 고3교실은 수업하기에 무척 어려운 환경이 되어버렸다. 수능을 위한 수업에서는 그렇게도 집중을 잘하던 학생들도 수능이 끝나자 듣는 태도가 너무도 많이 변했다. 아침 일찍 오던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임박해서야 오고 일찍 와서 책을 보던 …

    당진시대
  17. 2007.11.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30]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선생님, 집에 보내주셔요!” “왜, 어디 아프니?” “머리도 아프고 앞이 안보여요!” 수능을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한 여학생이 4교시 이후 교무실로 찾아와 대화한 내용이다. 눈에는 눈물방울이 그렁그렁 맺혀있었다. 어디가 아프다기보다는 수능을 앞…

    당진시대
  18. 2007.11.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29] 노력의 결실 맺기를…

    이제 드디어 결전의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짧게는 고교 3년 길게는 중고 6년, 초등학교까지 합치면 12년 동안 노력해왔던 것에 대한 결과를 검증받는 것이다. 그 긴 동안의 노력을 하루에 검증받는 것이 학생들에게는 무리일 수 있다. 1994년 대학수…

    당진시대
  19. 2007.11.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28] 수시제도에 붙여

    지난주 학급 남학생으로부터 2학기 대학수시합격소식을 들었다. 서울의 K대학에 내신과 구술면접만으로 수능에 관계없이 최종합격했다는 것이다. 이어 다른 학생들에겐 비밀로 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수시모집에서 탈락한 여학생들의 눈물을 본 때문이다. 합…

    당진시대
  20. 2007.07.0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이호천교사일기 111] 대학 내실화 발목잡는 정책

    교육부가 지난달 26일 능력은 있지만 소득이 적어 학원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6만4000명을 정원외로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일견 빈곤계층을 배려한 정책으로 환영받을만한 일이나 속을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 득보다는 실이 많…

    당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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