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단풍 - 이재무
…빈혈의 봄과 폭풍의 여름 지나 한껏 달아오른 절정의 얼굴로 투명한 가을 햇살에 30촉 전구알처럼 반짝이는 그대의 뜨거운 생애 앞에서 나는 오직 겸손의 낮은 자세로 두손 모은다 언제나 그렇듯 위대한 시작은 깨끗한 소멸 뒤에 오는 것 그대의 절정도 적멸을…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건 · '햇살 같은' · 2000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0.11.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빈혈의 봄과 폭풍의 여름 지나 한껏 달아오른 절정의 얼굴로 투명한 가을 햇살에 30촉 전구알처럼 반짝이는 그대의 뜨거운 생애 앞에서 나는 오직 겸손의 낮은 자세로 두손 모은다 언제나 그렇듯 위대한 시작은 깨끗한 소멸 뒤에 오는 것 그대의 절정도 적멸을…
2000.01.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가르쳐 준 태백산맥 속의 소광리 소나무숲에서 이 엽서를 띄웁니다. 아침 햇살에 빛나는 소나무숲에 들어서니 당신이 사람보다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을 알 것 같습니다. 바쁘게 뛰어다니는 우리들과는 달리 오직 ‘신발 한켤레의 토지’에 서서 이처럼 우람할 …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