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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했던 학창 시절”

사진 속으로 추억 속으로

“소중했던 학창 시절”

[사진 속으로 추억 속으로-충남동물병원 정한영 원장]

2012년 10월 당진시대 게재

“소중했던 학창 시절” — 사진 1

#1

첫 번째 사진은 대학 후배로 만난 아내(최윤경)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아내와  RCY 적십자 서클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 갔다. 이후 우리는 1992년도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의 배경은 충남대학교 내 백마상이다.

“소중했던 학창 시절” — 사진 2

#2

두 번째 사진은 충남대학교 수의학과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사진 우측 두번째)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학창시절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그립기만한 시절이다. 내게 학창시절은 지금의 나를 있게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전공을 살려 충남동물병원을 운영할 수 있었고 평생의 반려자인 사랑하는 아내도 만날 수 있었다.

“소중했던 학창 시절” — 사진 3

#3

세 번째 사진은 대학 시절 농촌의 도로변을 복구하는 봉사활동을 하던 당시의 사진이다. 당시에는 도로포장이 제대로 안된 곳이 대부분 이었다. 한차례 비가 쏟아지고 나면 이런 흙길은 산중턱에서 흐르는 물과 함께 토사가 쉽게 유출되기도 했다. 지금은 손쉽게 포크레인으로 작업을 하고 토사가 유출되지 않게 복구공사를 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학생들의 손길을 빌려야 할 만큼 어려운 일이었다.

“소중했던 학창 시절” — 사진 4

#4

네 번째 사진은 충남동물병원을 운영하며 현 기획재정부 장관인 박재완 전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 도서관에서 ‘브루셀라 안심해도 좋은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던 사진이다.

“소중했던 학창 시절” — 사진 5

#5

다섯번째 사진은 현해주 밀밭에서 찍은 사진이다. 해외농업개발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필리핀 현지에 사료공장을 추진 중에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사료 값에 어려워하는 축산인들을 많이 봤다. 사탕수수며 짚, 옥수수, 파인애플 등 사료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작물들의 재배도 손쉬워 저렴한 가격에 사료를 공급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여물한우조합 설립 및 정육식당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 당진시대 · 사진과 이야기는 주민이 들려준 것입니다. 원본 사진에는 워터마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