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를 위한 2023 국립발레단 꿈나무교실이 올해 진행될 예정이다. 2월까지 수강생 모집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 사업을 시작, 10월에 발표회까지 열릴 계획이다.
이 사업을 위해 앞서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은 (재)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꿈나무 교실>은 국립발레단과 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당진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과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교육 및 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3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발레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국립발레단이 참여하며, 교육비를 비롯한 발레복과 슈즈 등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국립발레단의 연말 공연이 당진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무대에 프로그램을 수강한 아동과 청소년이 오를 예정이다.
오는 10월 15일에 진행될 국립발레단의 공연은 당진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전석 2만 원으로, 공연료 가운데 70%의 수익금은 당진에 있는 아동복지기관에 전달한다. 또한 전석 중 30%는 문화소외계층 초청으로 채워진다.
당진문화재단 곽노선 문화사업부장은 “이번 사업은 발레교실부터 공연 실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당진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