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나동수, 주대원 시인의 시집 출간 기념회가 진행됐다.
당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나동수, 주대원 시인의 시집 출간 기념회가 진행됐다.

나동수 시인이 5번째 시집 <풍경소리Ⅱ>를 출간하고 지난 17일 당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합동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나동수 시인은 합덕읍 운산리 출신으로, 시사문단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그는 풍경소리에 이어 이번 <풍경소리Ⅱ>에 특별한 것은 없지만 꾸밈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지나온 자취에서 영감을 받은 시들을 담아냈다. 또한 총 4부로 구성됐으며 81편의 시가 수록됐다.

나동수 시인은 “집필한 지 오래된 시들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시집을 출간하게 됐다”며 “독자분들이 천천히 시를 음미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인의 시 한 편]

나동수의 시, '고요한 산사'
나동수의 시, '고요한 산사'

한편 주대원 시인은 9번째 시집 <사람과 풍경>을 출간했다. 주대원 시인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월간 문학세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번 시집에는 주 시인이 산과 바다를 다니며 자연 속에서 영감을 받아 쓴 시들이 담겨있다. <사람과 풍경>은 총 5부로 구성돼 있으며 100편의 시가 수록됐다.

주대원 시인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동안 희노애락이 담긴,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며 “시를 읽으며 자신의 인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인의 시 한 편]

주대원의 시, '봄'
주대원의 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