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명선정위원회에서 당진 지역 내 개교 예정인 학교의 교명이 선정됐다.
교명선정위원회에서 당진 지역 내 개교 예정인 학교의 교명이 선정됐다.

당진지역 내 개교 예정인 4개교가 지난달 24일 교명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교명이 선정됐다.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는 지난달 1월부터 20일까지 교육가족 및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교명 공모를 추진했다. 공모를 통해 45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그중 지역의 역사, 지리, 문화적 특성 등 교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24년 개교 예정인 가칭 중앙초등학교와 수청중학교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는 의미로 수청초등학교와 수청중학교로 선정됐다. 또한 2025년 개교 예정인 가칭 혜성유치원과 가칭 당진혜성초등학교는 신라시대 때 당시 혜성군으로 불렸던 당진의 지역적 역사를 바탕으로 혜성유치원과 혜성초등학교로 선정됐다.

선정된 교명은 20일 간의 행정예고 절차를 거친 후 ‘충청남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안에 반영돼 충청남도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희숙 교육장은 “당진시민과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개교 준비를 통해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