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전경
당진시청 전경

당진시가 서면을 통해 각 부서별 주요 추진업무 및 현안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2023년 첫 시정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가운데 이번 브리핑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협력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관련 업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기획예산담당관

- 분야별 정주여건 개선방안 추진

기획예산담당관은 당진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주여건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살기 좋은 당진’ 조성을 위한 분야별 정주여건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당진시는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 동안 당진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933명을 대상으로 거주 실태 및 정주여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본지 제1445호 “정주여건 부족해 당진서 안 살아요” 기사 참조>

조사 결과에 따라 △주택 △교육 △교통 △문화 △여가 △의료 △환경 등 6개 분야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지표로 도출했다. 당진시는 해당 지표를 토대로 부서별로 정주여건 개선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전문가 자문과 토론회 등을 통해 과제를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발굴과제 중 핵심 과제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공모사업 매칭 등을 통해 발굴한 과제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보협력담당관

–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홍보협력담당관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향후 추진 방향과 소통행정 추진을 위한 시민참여형 SNS 콘텐츠 제작에 대해 설명했다. 당진시는 원활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위해 지난 1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나루쌀, 황토고구마 등 지역특산품을 중점으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오는 5월 중 제2차 답례품 공급업체 및 답례품을 선정해 보다 다양한 답례품을 마련하며 더 많은 관계인구를 확보하고 고향사랑 기금설치 및 문화·예술·보건 등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당찬사람들 △오래가게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제,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당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감사법무담당관

– 고충민원 조정관 이동조정실 운영

감사법무담당관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또는 행위 등과 관련된 고충민원으로 인해 권익을 침해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 등을 실시하는 ‘고충민원 조정관 이동조정실’을 올해도 운영한다. 고충민원조정관은 4회에 걸쳐 권역별 현장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60일 이내 조사 결과를 통보, 나아가 각 부서에 조정관의 권고 및 의견에 대한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지난 1월 31일 합덕읍에서 1회차 운영을 마쳤으며 오는 5월 29일 순성면, 고대면에서 9월 중, 송산면에서 11월 중 현장 상담을 펼칠 예정으로, 당진시는 고충민원 이동조정실을 통해 시민과 행정의 소통창구 및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