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당진시위원회(위원장 박승환)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며 지난달 28일 ‘열사정신 계승 노동탄압 규탄 윤석열 정권 퇴진 당진문화제’를 개최했다.
당진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학교비정규직노조, 당진시립합창단, 당진시농민회, 당진어울림여성회와 진보정당인 노동당, 정의당, 진보당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분신으로 사망한 건설노동자 故 양회동 씨를 추모하며, 정부를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양회동 열사의 분신 이후에도 윤석열 정권의 노조탄압은 계속되고 있다”며 “무역수지 적자, 물가 상승이라는 경제위기 국면에서 노동조합 때리기로 지지율 반등을 노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양회동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7월 총파업 및 윤석열 퇴진 투쟁을 전면화하겠다”면서 “윤석열 정권의 노동개악을 원천적으로 저지하고 민중생존권을 지키는 투쟁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사·격려사·투쟁사·연대사 등 참석자들의 발언과 더불어 당진시립합창단의 공연과 당진노동자몸짓패의 몸짓공연, 파업가 제창 등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