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신임회장으로 이종현 씨가 선임돼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오는 10월 4일 출범식을 앞둔 가운데, 이종현 신임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위해 당진시민의 마음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현 회장은 1960년 우강면 신촌리 출생으로, 우강초·합덕중·합덕농고(현 합덕제철고), 호원대학교·공주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제8·9대 충남도의원을 지냈으며 윤석열 경선캠프 당진시 선대위원장, 20대 대통령 선거 조직본부 충청발전 특위 당진시위원장, 동서발전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제8·9대 충남도의원을 역임할 당시 민주평통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종현 회장은 “그동안 농민, 정치,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 만큼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하나로 결집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데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회장직을 수행한다. 이번 민주평통 21기 위원은 54명으로 구성됐다. 민주평통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차례를 지낼 예정이며, 10월 4일에는 출범식을 예정하고 있다.
그는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녹아들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회장은 “자유와 인권 등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국가의 통일관 및 통일정책에 대해 공감대를 이루고 통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민주평통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회장은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 정기회의 때 신규사업 발굴을 논의할 것”이라며 “교육 등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당진시민의 통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문위원 명단>
△회장: 이종현 △자문위원: 고아라 고연수 김덕주 김명진 김명회 김봉균 김상천 김선호 김수팔 김수해 김연경 김예나 김왕팔 김용기 김윤각 김은옥 김이태 김준 김진명 나기복 박명우 박영규 박종수 서영훈 성완철 신완순 심의수 유미 윤명수 이강수 이명규 이명성 이미경 이선희 이순일 이영진 이완식 이정남 이종원 이철수 인지환 전선아 전영옥 전철수 정경윤 정상룡 조준형 최연숙 최영문 최은경 최재인 한상화 홍석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