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 신임회장 이종현씨 선출
창립 10주년 맞아 조직확대 꾀하기로
농업개혁운동·총선 후보 토론회도
당진군 농민회 신임회장에 이종현(우강면 신촌리)씨가 선출됐다.
당진군 농민회는 지난 24일 가원예식장에서 2000년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개선과 사업계획을 세웠다.
농민회는 올해 창립 10주년 행사와 함께 조직의 확대·강화를 위해 분회의 활성화 및 상하반기 회원교육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전농을 중심으로 농업개혁 운동에 적극 결합하며 지역의 농민단체 및 민주단체와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4.13 국회의원 총선을 맞아 농민들에게 객관적인 판단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후보초청토론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년간 당진군 농민회를 이끌어 온 허충회 회장의 뒤를 이어 새로이 회장에 선출된 이종현씨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허충회 회장과 이덕기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주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회원들은 올해로 당진군 농민회가 창립 10주년을 맞는 만큼 지난 1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지역농민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조직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다시 한번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