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여성포럼의 우혜숙 대표가 이임하고 4대 안임숙 대표가 취임한 가운데, 미뤄졌던 이·취임식이 지난 2일 신년회와 함께 열렸다.

당진시여성포럼은 지난 2015년 당진시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역할 제고를 위해 창립됐다. 당진시여성포럼은 그동안 여성이 행복한 당진, 양성평등한 당진을 위해 포럼 및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해나루한우돈가에서 열린 신년회 겸 이·취임식에서는 당진시여성포럼 회원 및 최연숙·한상화 시의원이 자리했다. 이날 신년회 및 이·취임식에서는 새로운 회원 소개와 함께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서로 덕담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식사를 나누면서 친목을 도모했다.

이임하는 우혜숙 대표는 “앞으로 여성들이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한 일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원명단> △부대표 : 신순옥, 조은실 △사무국장 : 전윤희 △포럼분과장 : 박수규 △아카데미분과장 : 윤미향 △대외협력분과장 : 권영산 △지역복지분과장 : 임미숙 △문화예술분과장 : 이종미 △ 고문 : 우혜숙, 최연숙

취임인터뷰 안임숙 취임 대표

“여성들이 스스로 정책과 인권 챙겨야”

“올해 당진시의 여성 정책과 여성 일거리 정책은 표류하다 못해 난파되기 직전입니다. 새해에는 희망을 가져볼까 싶은 마음이면서도 한 편으로는 다시 이전으로 돌아간 느낌에 참담한 실정입니다. 당진에는 아직도 행동으로 나서지 않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현실의 문제에 대해 여성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행동해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여성들이 행동할 방법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여성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여성포럼이 앞서야 합니다. 앞으로도 회원들이 여성포럼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여성 정책과 인권을 만들고 챙겨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