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동에 건설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중흥S클래스 포레힐 아파트가 2월 중 분양에 나선다.
중흥S클래스 포레힐 아파트는 대덕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 A5블록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총 406세대로 건립됐다. 평형은 84㎡(34평)로 단일평수로 구성됐다. 중흥S클래서 포레힐은 당진에서 처음 선보여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란, 10년 동안 거주를 보장해주면서 법정 상한선 5% 범위 내로 월세를 인상하도록 제한한 임대아파트다.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우선 공급하며 주변 시세 95% 수준 이하로 일반공급과, 75% 이하의 특별공급으로 임대료를 저렴히 제공한다. 전체 세대수의 20% 이상을 주거 지원 대상자에게 특별공급하는 공공성을 강화한 민간임대 주택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의 장점은 임대기간이 10년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를 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률이 법적으로 제한돼 있다. 다만 주거 지원 계층에 해당돼야 입주할 수 있다.
현재 중흥S클래스 포레힐에 대한 구체적인 모집 공고는 나오지 않은 상태로, 오는 2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주택 홍보관은 한라비발디캠퍼스 아파트 인근 지성빌딩(당진시 수청4길 60) 1층에 위치해 있다.
한편 수청동 일대 남은 공동주택 부지인 수청1지구 2블록에 지엔하임 3차가 예정된 가운데, 현재 뚜렷하게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 건설은 없는 상황이다. 지엔하임 3차는 ㈜티엠건설이 맡으며, 수청2지구에 지엔하임 1차와 하이앤에 이어 수청1지구에 지엔하임 3차를 추진하고 있다. 지엔하임 3차는 총 960세대(일반 · 임대)이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규모로 예정돼 있다.
당진시 주택개발과 관계자에 따르면 “지엔하임 3차는 충남도로부터 심의를 거쳐 지난 2022년 조건부 의결을 받았으나, 이후 사업 승인 단계까지는 아직 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근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더뎌지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