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식 충남도의원(당진2·국민의힘)이 당진시 초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주변 환경 개선에 충남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5분 발언했다. 5분 발언은 지난 15일에 열린 제35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진행됐다.
이 의원은 “초대전은 호우 시 호안 유실 및 하천 범람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장기간 강우의 지속과 아산만 외조위 영향으로 배수갑문의 홍수처리가 원활하지 못해 인근 유역에 침수 및 일부 제방의 포락 등 홍수 피해가 빈번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하천수를 직접 서해로 배출시킬 수 있는 배수펌프장 개설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초대천을 비롯한 인근 중흥천·마항천에도 제방 공사를 시행해 홍수 예방은 물론 수질·생태를 개선해 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복합적인 요소들을 고려해 관광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한 수변공원과 자전거도로의 신설도 필요하다”며 “자전거도로를 통해 충남 전 권역을 이용하는 등 활용도를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주변 환경에 대한 개선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직접 현장에 나가 배수로의 배수불량 및 악취 발생 등을 확인한 만큼 빠른 시일내에 도로·수로의 정비와 복개 공사가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며 “오르막길 결빙으로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데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