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양의표)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회원을 대상으로 아인산염 만들기 실습과 아인산염 농업 활용 방안을 교육했다.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 농업’은 농업에 투입하는 농자재(비료, 농약)와 에너지(전기, 경유)의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해 깨끗한 자연 환경을 지켜나가는 농법이다. 아인산염을 이용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을 예방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효과가 있다.

아인산염 사용은 지난해 처음 추진해 약제사용 비용보다 저렴하고 방제 효과도 좋아 농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 12개 읍면동 회장단을 대상으로 벼 못자리 육묘 중 발생하는 뜸묘, 곰팡이 예방을 위해 아인산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오는 6월에는 고추, 참깨, 배추 등에 주로 발생하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감자·마늘·양파 등 역병 예방제로 아인산염의 이용 범위를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인산염 제조 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작물별 아인산염 살포 기준, 살포 방법에 대한 지도가 필요해 정기적인 실습과 교육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