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김밥전문점 ‘청춘꼬마김밥’이 지난 2일 수청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청춘꼬마김밥의 구찬모 대표는 당진에서 나고 자라 기지초, 원당중, 호서고를 나왔다. 창업이 처음인 구찬모 대표는 처음에 김밥이 아닌 떡볶이 가게를 생각했었다. 그러나 떡볶이 보다 김밥이 더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어머니의 조언으로 마음을 바꾸게 됐다. 구 대표는 상권 분석을 통해 수청동 아파트에 젊은층이 많이 살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구 대표는 “젊은 분들의 경우 저녁 시간대 외식 비율이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식사를 위해서는 떡볶이보다는 김밥이 더 든든하다는 점과 가성비도 좋으니 판매가 더 잘 이루어질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고심 끝에 구 대표는 수청초등학교와 호반써밋시그니처 2차 맞은편 건물 한쪽에 김밥 전문점을 오픈하게 됐다.

청춘꼬마김밥의 경우 좋은 품질의 국내산 김과 쌀을 사용하며 속재료도 다양한 구성으로 알차게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모듬김밥을 주문하면 종류별로 다양한 종류의 김밥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엄마 손을 잡고 오는 아이들의 경우 어묵김밥과 계란김밥을 가장 좋아한다고.

또한 이곳의 특색 있는 음식이 있다면 납작만두범벅이다. 구 대표는 “청춘꼬마김밥이 강원도에 본점을 둔 브랜드인데 특이하게 대구 음식인 납작만두범벅이 있다”며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음식이지만 맛있어서 고객들에게 꼭 추천하는 편이며 먹어본 고객 모두 만족했다”고 말했다.

또한 청춘꼬마김밥에서 판매하는 떡볶이는 조청을 사용해 과하지 않은 달콤함과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맵기 조절도 가능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다.

개업한 지 3주차에 접어든 청춘꼬마김밥에는 벌써부터 단골 손님들이 생겨나고 있다. 어묵김밥이 맛있어서 3일 연속으로 찾아주는 어린 손님부터 퇴근 시간대나 주말마다 방문하는 고객들이 있다고 한다. 자주 방문하는 고객들을 볼 때마다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낀다는 구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길은 맛있는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것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많은 고객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드리고 싶고 또 저희 가게를 찾아와주시는 고객들이 식사를 하고 진솔한 평가도 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1호점을 잘 운영해서 2호점도 오픈하고 싶은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메뉴모듬김밥 7700원, 어묵김밥 4300원, 계란김밥 4300원, 치즈김밥 4800원, 매운김밥 4800원, 멸치김밥 4800원, 스팸김밥 4800원, 무말랭김밥 4800원, 국물떡볶이 4500원, 라볶이 5500원, 납작만두범벅 7000원, 순대 4000원, 라볶이 5500원

운영시간평일 오전 6시 ~ 오후 8시 / 공휴일 오전 6시 ~ 오후 7시

주소당진시 수청2로 42 1층 111호 (호반써밋시그니처2차아파트 앞)

문의041-356-5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