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아동보호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업무 지원 협약식이 지난 21일에 열렸다.
‘당진시 아동보호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업무 지원 협약식이 지난 21일에 열렸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우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당진시 아동보호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업무 지원 협약이 지난 21일에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은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한전KPS(주) 당진사업처(처장 신중목),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가 함께 한다.

협약에 따라 보호 대상 아동이 발생할 경우 당진시는 아동 분리와 함께 보호시설로 연계하는 아동보호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원시스템을 총괄 운영한다. 한전KPS(주) 당진사업처는 보호 대상 아동 지원을 위해 사내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협력하고, 2년 동안 재원을 지원한다. 당진시복지재단은 후원금 운영으로 보호 대상 아동을 지원하고 당진경찰서는 아동에 대한 2차 범죄 피해 예방과 함께 치안 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오성환 시장은 “현재 그룹홈 등에서 부모로부터 떨어져 지내는 아동과 청소년이 35명 정도”라며 “사회가 발달할수록 보호 대상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이 대처하기 어려운 부분을 기관과 단체에서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중목 한전KPS 당진사업처장은 “전국 80여 개 지사 중 당진사업처가 사회공헌 분야로 1위”라며 “진심을 담아 전 직원이 합심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사회공헌활동이 전 사업소에 홍보가 된다면 이 여파가 곳곳으로 전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기림 이사장 역시 이번 협약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으며, “향후 더 열심히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해 도움을 전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