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대사협의회 당진시지회(회장 나기복)가 현충일을 맞아 정기모임 및 기념행사를 지난 6일 평화회관과 나라사랑공원에서 진행했다.

평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1부 행사는 이강일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화대사협의회 당진시지회 회원을 비롯해 이창구 평화대사, 정석순 산수원애국회장 등이 자리했다.

특히 1부에서 이창구 평화대사의 ‘명품인생의 삶’을 주제로 강연을 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나기복 회장의 인사말과 장석순 산수원애국회장의 만세삼창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식사를 마친 후 송악읍 나라사랑공원으로 자리를 옮긴 회원들과 한국으로 시집온 일본인 여성 30여명이 동행해 현충탑 참배와 강연식 전임회장 1주기 묘소참배를 진행했다.

나기복 회장은 “매년 6일 오후 2시에는 평화대사협의회의 주관으로 참배 행사가 진행된다”면서 “올해는 한국으로 시집온 일본인 여성 30여명과 함께해 그 의미가 더 깊다”고 말했다. 이어 “현충일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우리 선조들의 용감한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고 평화를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