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평화대사협의회(회장 나기복)가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평화대사회관에서 1부 행사를 열고 현충일 노래 제창과 묵념, 헌화에 이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대호지면 공설묘지 내 국가유공자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회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넋을 기렸으며, 특히 여성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묘비를 정성껏 닦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기복 회장은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묘역을 찾아 넋을 위로해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현재는 우리 단체가 중심이 돼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