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초등학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당에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당진시지회에서 주관한 전쟁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
당진초등학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당에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당진시지회에서 주관한 전쟁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당진시지회(회장 신동근)가 주관한 전쟁기념 사진전이 지난 10일, 11일에 당진초등학교(교장 김희숙)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과거 역사를 되새기는 6·25 전쟁을 주제로 90여 점의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진초 학생들은 이번 수업을 통해 전쟁의 피해와 심각성을 깨닫고, 호국영웅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전쟁사진전은 대한민국무공수 훈자회에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학교별로 돌아가면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전을 주관한 무공수훈자회 신동근 회장은 “전쟁사진전을 2022년도에 탑동초에서 진행했고 올해 당진초 강당에서 사진전을 열게 됐다”며,“처음 사진전을 할 때는 6·25부터 시작해서 남침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잘 이해를 못하기도 하고, 또 그걸 부정하는 일부 교사들도 있어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초에서는 학교수업시간에 사진전을 학생들에게 볼 수 있도록 해줘 마음이 흐믓하고 관람 후에 학생들이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에서 무공훈장을 받았거나 군인 또는 경찰로 국가안보에 기여해 33년 이상 군생활을 하면서 보훈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으로 구성된 국가보훈부의 법정단체이다.

[미니인터뷰] “평화 통일을 합시다”

소하엘(당진초·4학년)
소하엘(당진초·4학년)

전쟁사진을 보면서 많은 장병분들이 저희 나라를 위해 애쓰셨던 걸 보고 감동했어요. 무서운 전쟁을 하지 않고 북한과 평화를 맺고 통일을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