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9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대제철 자사고 설립, 기지시줄다리기 주차장 문제,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관심을 이끄는 중대현안과 민원 등에 대한 감사가 이뤄졌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협치와 소통을 강화하고 개선해 줄 것을 당진시에 전했다. 이번 호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참여한 모니터링단의 인터뷰를 싣는다.
김진옥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다자녀를 둔 공무원들의 복지 향 한 석문 방조제 해루질 안전사고 조치 등에 관한 질문과 답변 요구가 좋았다. 시의원들도 전반적으로 자료준비 및 질의 수준이 높아지고 성장한 것이 보였다. 그러나 민원 해결을 위한 자리로 여기는 시의원들도 보여 아쉬웠다.
권중원 당진YMCA 사무총장
당진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10년 이상 지역사회와 풀뿌리민주주의를 위해서 활동을 이어 가는 전통이라 의미가 있고, 특히 올해는 시민단체 대표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활동한 것이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시의원들이 행감 질의에 중요한 행정의 정책적 질의 보다 지엽적이고 소소한 지역구 민원인의 이해관계가 있는 민원 제기 수 준의 질의 하는 것이 지양되어야 할 행감에 임하는 시의원들은 전향적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강희연 참교육학부모회 당진지회 지회장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돼지 30만마리 석문면 축산단지에 대한 박명우 의원의 질의가 인상이 깊었다. 작년에 모니터링했을 때보다 더 발전 된 모습으로 평가를 한 것 같았고, 의 원들 나름의 아이디어로 공무원들 과 적절하게 타협하면서 질의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어느 의원들이나 장단점이 있듯이 민원에 대한 질의를 한 시 의원들이 보여서 안타깝다.
김미선 내기후 사무국장
남부회관, 학교 옆 인도, 방치된 전동킥보드, 체육 강사료, 공무원 고가 점수 등에 관한 감사가 가장 인상깊었다. 전반적으로 잘 준비된 의원들 의 감사 진행 태도나 지적을 향한 강하고 묵직한 모습들이 시민으로서 든든함을 느꼈다. 많이 준비한 모습들이 눈에 확 들어왔었고 행정사무감사를 안한다면 모를정도로 이런 일들이 있었나 싶어 새로운 당진 현안을 알게 돼 깊은 공감을 할수있었다. 하지만 어느 피감부서라고 말할 수 없지만, 전혀 준비되지 못한 과장님의 태도에 한숨이 절로 났었다. 다음에는 부디 행정에서도 준비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