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정순)가 사회복지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4주에 걸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 복지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부딪히는 문제를 전문적인 지식과 대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개발 및 통합사례 관리 △웰에이징과 죽음 준비 △사회복지사의 소진과 자기 돌봄 △따뜻한 소통,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을 수강한 한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사에게 자기 돌봄을 위해서는 기관장의 격려와 지지는 물론 동료 간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좀 더 열심히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순 회장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소명 의식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기 위해서는 근무환경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과 처우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 상생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