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가족부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성범죄 수가 전년대비 4.5% 감소했으나 디지털 성범죄자는 1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자 수는 101.2%로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상담자 및 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지난 18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통합폭력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고이숙 충남한부모가족상담복지센터장이 맡아 진행했다. 고 센터장은 청소년 대상 최근 성범죄 동향,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대처 전략 등을 강의했다.

구본휘 당진시평생학습과장(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오는 6월에는 청소년 대상 정서 함양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지도자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