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2동주민자치회(회장 이재영)가 당진2동 주민총회를 지난 16일 당진2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먼저 당진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축하공연으로 통기타를 연주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2023년도 주민총회 사업 소개한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각 주민자치 위원이 마을 제안 사업을 발표하고 투표가 진행됐다. 당진2동주민자치회는 이날 대면 투표 결과와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할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내년도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 총 9개의 안건이 발표됐으며, 대면 투표에서는 모두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통과됐다. 대면 투표로 통과된 의제는 △설레는 첫 만남 시즌3(당진2동 주민축제) △디지털 세상 친화 주민되기(키오스크 교육) △건강 힐링 야외체조(5~9월 예정) △88올림픽(효잔치) △똑똑! 주민자치 건의함 설치(주민과 마을의 소통 창구로, 마을 사업 발굴 등) △보약같은 친구(노인 요리 실습) △당진1교-정보고 도로 및 신호 체계 개선 △정우빌라 인도 보행길(백암로 90-15, 133-6) 설치 △당진중~당진고 뒷산 황토길 조성이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당진1교~정보고 도로 및 신호체계 개선과 정우빌라 인도 보행길 설치 의제에 대해 주민들의 공감대가 높았다. 이 의제는 당진1교~정보고 앞 도로의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것으로, 그동안 해당 구간은 당진1교 방향, 당진보건소 방향, 9988병원 방향 등 도로 진입 방향이 헷갈려 사고 위험이 컸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 방향 푯말 설치·진입 유도 페인팅 표시 등으로 도로 및 신호체계를 개선코자 한다.
[미니인터뷰] 이재영 당진2동주민자치회장

“주민들의 불편사항 개선 나설 것”
“그동안 마을계획동아리를 통해 약 30가지의 의제가 발굴됐고 9가지로 추려서 이번에 주민총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을 의제를 선정하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그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도로 및 교통 문제를 공론화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