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원시가지상가번영회(회장 김병길)가 원도심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NH농협은행 당진금융센터부터 구 군청사까지의 일방향 도로를 양방향 도로로 확장해줄 것을 당진시에 건의했다.
지난 1일 당진원시가지상가번영회는 원도심 건물주 20명과 상인 46명이 서명한 양방향 도로 개설 건의서를 당진시에 전달했다. 당진원시가지상가번영회는 “원도심 상점가의 주도로가 일방향이라 상습적으로 교통체증이 일어난다”며 “원활한 교통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전환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당진시 도로과 도시계획도로팀 윤종근 주무관은 “양방향 도로로 확장하려면 기존 인도 중 한 쪽을 없애야 한다”며 “양방향 도로를 확장하고 기존처럼 인도를 양쪽에 마련하려면 건물을 철거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상 최소 차선폭이 규정돼 있기 때문에 두 가지 방법이 전제되지 않고는 현재의 일방향 도로를 양방향 도로로 전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