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달의 춤’ 공연이 오는 8월 2일 오후 7시30분,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리꾼 고영열과 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의 협연이 이뤄져 더욱 무대가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달의 춤>은 당진시충납합창단의 특별 기획 연주로 탁계석의 대본과 우효원의 작곡으로 이뤄진 한국형 칸타타다. 지난 4월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첫 선을 보이며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형 칸타타 <달의 춤>은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거칠게 다가오는 현악 앙상블이 어우러진다. 민족의 한이 서린 선율과 우리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타악기의 화려한 등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소리꾼 고영열의 독창과 합창의 함성이 함께 결합해 우리 민족 역사의 굴곡과 애환을 아릅답게 전하며, 음악적으로 풍성하고 감독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공연에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끈기, 열정이 담겼으며, 충남합창단은 충청남도 합창단을 대표하는 공립예술단으로서 깊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며,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