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 신문사가‘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지난 16일에 개최했다.
당진시대 신문사가‘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지난 16일에 개최했다.

당진시대(대표이사 정봉식)가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지난 16일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각 신문사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우희창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자리해 ‘사례로 보는 지역사회 갈등기사’에 대해 강의했다.

우 교수는 사회 전반에 만연한 갈등의 종류를 사례로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전했으며, 좋은 사회 갈등 보도 방식과 문제적인 사회 갈등 보도의 원인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향후 당진시대가 갈등 보도 시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한 제언이 따랐다.

우 교수는 “갈등을 보도하는 과정에서는 사실과 의견을 분리해야 하며, 갈등의 원인부터 깊이 있는 취재가 이뤄져야 한다”며 “독자들에게 왜 이 사안이 중요하고, 이 사안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지 밝혀줘야 하는 것이 언론”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갈등 보도는 언론의 핵심 기능”이라며 “갈등은 표출돼야 조정될 기회를 가지며, 과잉보다 부재가 더 나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