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 삼월리에 빈티지 창고형 의류 전문점 '빈티지 메카'가 지난 6월 16일 새로 문을 열었다. '빈티지메카'는 재활용 의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환경 보호와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착한 소비 문화를 선도한다.

빈티지메카 본사는 충남 논산에 위치해 있으며, 당진지점은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사와 지점을 운영하는 한병록 본부장은 서산 출신으로, 빈티지 의류 사업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당진에 새롭게 지점을 열었다. 빈티지메카의 주 고객층이 경기도 사람이 많은데, 위치가 좋은 당진에 매장을 열게 됐다고.

한병록 본부장은 “옷도 자원이라고 생각해 재활용할 수 있는 사업에 비전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빈티지 의류 시장이 '블루오션'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빈티지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객 타깃층은 남성, 여성, 아이, 어르신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아이들 옷도 많이 준비돼 있다”며 “의류, 신발, 악세서리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이곳의 매력이고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빈티지메카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바로 환경친화적인 소비를 유도한다는 점이다. 한 본부장은 구제라고 해도 옷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안 입는 옷과 못 입는 옷을 구분해, 1차적으로 선별한다. 이후 보풀 제거, 세탁 등을 거쳐 상품화해 매장에 진열한다. 이 과정에서 의류는 새것처럼 깨끗하게 관리되며, 가격은 새 옷의 약 10분의 1 수준으로 판매된다. 약 60평 규모의 매장에는 7000점에서 1만 점 정도의 제품이 준비돼 있다. 성인 남녀 의류뿐만 아니라 아이들 옷, 신발, 슬리퍼 등 다양한 품목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 본부장은 "성인 옷도 여러 가지 브랜드 옷, 프리미엄 신발 등 다양한 품목을 구비하고 있다"며 “가격대는 500원부터 5만 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소비자들은 자신의 예산에 맞게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빈티지 메카는 의류를 Kg 단위로 판매하는 것도 특징이다. 특정 브랜드의 경우 낱개 가격이지만, 일반 스타일 옷은 Kg당 가격으로 판매하며, 현재 개업 기념으로 킬로당 1만 7000원에서 1만 3000원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빈티지메카는 지역 사회와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의류를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보세상품까지 다 있습니다. 멋쟁이 셀럽이 되고 싶다면 저희 매장으로 오세요.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가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운영시간오전 10시 ~ 오후 9시 (연중무휴)

가격개별가격 500원~5만원, 성인옷 1키로그램당 1만7000원(일부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 제외), 신발 5000원~1만원, 가방 5000원~2만원, 점퍼 패딩 1만원~7만원(브랜드, 스타일 포함)

위치당진시 송산면 송산로 477

문의010-5431-9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