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소방서가 지난 11일 면천면 죽동리 아미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환자를 구조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1분경 50대 남성 A씨가 아미산 등반 중 갑작스런 어지러움과 함께 탈수 증상을 호소하며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면천지역대 구급대원은 열사병 증상을 호소하는 A씨를 그늘로 이동, 이온 음료 섭취 및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다행히 신속하게 이뤄진 구급대의 빠른 대응으로 A씨의 상태가 안정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다.
2023년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5℃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에 올해 폭염일수와 온열질환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현재 충남에서는 총 197회 출동 했으며 열사병 환자 29명, 열탈진 115명, 열경련 24명, 열실신 28명, 열부종 1명을 이송했다.



